미야다이 신지 교수 인터뷰 3탄, 오타쿠여 세상과 교류하라!
By warmania의 일본통신실 | 2013년 8월 5일 |
미야다이 신지 교수 인터뷰 1 – 오타쿠의 기원과 문화적 기여 / 미야다이 신지 교수 인터뷰 2 – 오타쿠 문화의 악영향 “더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없다” 에서 이어집니다. 세분화된 문화, 독선적인 크리에이터를 낳다Q. 지금(2000년 당시)의 일본인이 사회에 별 관심이 없다고 보시는 거로군요.- 지금 일본사람들은… 정말 위기의식 없고 사회에 대한 관심도 없죠… 실업율이 높다고 해도 겨우 5%, 유럽은 10%정도가 당연할 정도라고요. 먹을 게 없어서 굶어죽는 사람이 있기를 합니까? 인종차별이 심해서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거나 죽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북한이 쳐들어올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아무것도 고민 안해도 살수 있는 거죠… 그러니 진짜 아무 고민도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잔뜩 있고, 게다가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