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41102 고베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11월 18일 |
아침부터 쇼핑도 하고 무려 1시간 반을 줄 서서 기다려 찍어둔 규동도 먹고 그냥 카페도 가고, 관람차 타고 야경도 보고 . . . . . . 호텔 조식은 진리 아쉬운 점은 일식이 없고 전부 양식 스타일... 오늘 스케쥴은 그냥 놀고 먹기;;; 아침에 호텔 근처에 다이에이Daiei에 가서 마트 좀 털고(일찍부터도 턴다...), 사실 날씨가 무진장 더워서 입고간 옷으로 버티기 힘들었던 은제냥이 옷을 새로 싸그리 갈아입고 돌아댕겼다. 나는 그정도 까지는 아니었으나 역시 한낮에는 더웠음. 전날 비도 온 터라 후덥지근한 것이 꼭 초여름 날씨 같았지. 둘이서 마트를 적당히 털고 짐들은 호텔에 던져놓고 나서 근처 유명하다는 소고기 덮밥집을 찾아 갔다.
[오키나와] 3일차 여행수기 (코우리지마, 나키진성터, 얀바루 국립공원)
By 덕테의 덕테짓 블로그 | 2017년 3월 5일 |
3일차, 숙소에서 만난 도쿄분께서 차가 있으시다며, 오늘 같이 다니는 것을 권유 해 주셔서 덕분에 많은 곳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정말 여행을 다니면서, 수 많은 사람들의 호의, 그리고 인정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뿐 아니라, 이전 여행에서도, 길을 물어보니 여기서 조금 멀다며 차를 태워주셨던분, 버스 시간이 1시간이 넘게 걸려, 건너편 버스 기사분에게 여쭤보니 그냥 태워 줄테니, 저쪽으로 뛰어가서 타면 된다고 시간표까지 찾아가시면서 배려 해 주신 버스기사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는 친절함과, 그리고 인정이 계속 오키나와에 오고싶어 지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맑았습니다. 왠지 역광 구도가 더 이뻐 보이네요. 겨울인데도, 역시 오키나와의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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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10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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