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 대덕구 여행 #2) 새로운 대전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대덕구 여행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 송씨3세 효자정려 구허비, 고흥 류 씨 정려각 및, 쌍청당>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2월 15일 | 스포츠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둘째 손자인 송병하가 분가해서 거주했던 건물이라는 대전 소대헌, 호연재 고택을 만나고 있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이 소대헌은 집의 가장이 독서를 할 때나 손님을 맞이할 때 사용했던 건물이라고 합니다. 이 얘기를 들으니 저도 여기에서 책 하나 꺼내놓고 독서를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송병하는 사진 속에 보이는 이 집의 문을 활짝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책을 읽고 손님을 맞이했을 것입니다. 이 집을 측면에서 살펴보니 우리 한옥만의 독특한 특징이 제대로 드러나는데요. 제가 보고 있는 이 집의 문들은 모두 활짝 열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운 여름에는 사방으로 나있는 문을 활.......송씨3세효자비(1)대전(433)대전여행(233)소대헌(3)호연재고택(2)대덕구여행(6)대전대덕구(7)대덕구(8)반석동 고기집 숙성한우 전문 고반식당 생삼겹살By ◆ 너의그늘 ◆ | 2024년 2월 21일 | 다양한 조합으로 고기를 먹고 싶다면? 반찬 기깔나는 고깃집 여기 있다!! 고반식당 대전반석점 다녀왔습니다 🧡 주소 | 대전 유성구 반석로12번길 23 1층 영업 | 매일 16시 - 23시 예약 | 0507-1322-2681 네이버 예약 가능 N예약 : 고기듬뿍김치찌개 or 촌된장찌개 쿠폰! 주차 | 반석역 환승 주차장 2시간 무료 어제 비도 오고 기분도 꿀꿀한데 고기나 먹으러 가자! 하고 신랑과 요새 우리 동네에서 핫한 고반식당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평일 6시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있어서 늦게 안 가길 잘했다 생각하며 들어갔는데요 의자 안에 공간 있어요~ 고기집에서 냄새배는 거 싫어하시죠? 입고 온 겉옷과 가방을 넣어놓.......고반식당(7)대전삼겹살(2)대전고기집(1)대전여행(233)반석동고기집(1)반석동고깃집(1)대전생삽겹살(1)반석동삼겹살(1)가장 아름다운 순간, 장태산의 봄을 놓치지 마세요!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4월 26일 | 비가 내리다 하늘이 흐리다를 반복하는 날씨가 사흘째 계속되며 그동안 메말랐던 대지를 촉촉이 적셔 주고 있습니다. 어제는 문득 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의 소리를 들으며 걷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에도 우산 하나만 있으면 편안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장태산을 찾았습니다. 빗속을 걷고 싶었는데 장태산 입구에 도착하자 무심하게도 비가 멎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중간에 다시 비가 내릴지 몰라서 우산 하나를 카메라 가방에 꼭 묶어 맨 다음 입구로 들어섰습니다. 만남의 숲을 향해 가다보니 벌써 우중(雨中) 산책을 끝내고 나오시는 분들이 조금씩 보이고 멀리 생태연못 부근에선 사람들의 목소리가 웅웅거리며 들려 왔습니다. 처음 올 때는 ‘비 오는 날 이런 멋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나 말고 또 있겠어?’하며 우쭐해 있었는데 윽... 세상에는 비 오는 날을 즐길 줄 아는 멋진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만남의 숲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이곳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양쪽으로 쭉 늘어서 탐방객의 발길을 인도해주는 메타세콰이아의 행렬을 바라봅니다. 만남의 숲에 놓여 있는 평상에 드러누워 나무붓 사이로 보이는 하늘을 쳐다보곤 합니다. 자주 장태산을 찾다보니 올 때마다 치르는 하나의 의식처럼 굳어진 행동이 됐고 이제는 둘 중 하나라도 빼놓으면 왠지 허전하기까지 합니다. 만남의 숲에서 생태연못을 향해 가다보면 장태2교라는 작은 다리가 나옵니다. 그 다리를 지나다보면 작은 계곡 위로 뻗은 나뭇가지가 보이는데 나뭇잎이 연둣빛일 때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특히 그 아래 흐르는 얕은 물줄기가 봄 햇살을 반짝반짝 비춰주고 약한 봄바람에 나뭇잎이 몸을 뒤틀면 산행은 시작도 안 했는데 한참 동안 발걸음을 쉬었다 가게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날은 하늘이 비를 담뿍 품고 있는 날이어서 그 비밀스러운 모습을 보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다른 탐방객들의 뒤를 따라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생태연못에 도착하기 직전입니다. 장태산에 오신 탐방객들을 보면 생태연못까지는 빠른 걸음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태산에 와서 둘러보게 되는 여러 코스들의 가운데에 생태연못이 있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 생태연못에 도착하실 때쯤 되면 조금 천천히 걸으십시오. 그리고 생태연못 아래 진입로에 있는 단풍나무를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 청단풍과 홍단풍이 함께 서 있는데 무성한 잎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청단풍과 가을 빛깔을 미리 뿜어내는 홍단풍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서 있을 것입니다. 생태연못에 도착했습니다. 수면 위로 노랑붓꽃과 메타세콰이아의 초록잎이 반영으로 비칠 때가 생태연못이 가장 아름다운 때인데 아직은 지난겨울의 삭막한 모습을 다 벗지 못해 오늘은 주변의 나무들로 생태연못의 모습을 대신하겠습니다. 생태연못에는 연못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어 탐방객들이 기념사진을 가장 많이 남기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이제 며칠 뒤면 이 생태연못 주변은 1년 중에 사진찍기 가장 좋은 곳으로 변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왜 그런지 얼른 건너편으로 가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숲속수련장으로 올라가는 진입로가 있는 건너편으로 왔습니다. 철쭉 한 주가 꽃을 활짝 터뜨리고 있고 그 옆에는 터지기 직전의 붉은 꽃망울을 다닥다닥 달고 있는 나무들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봄에 장태산을 다녀가 보신 분들이라면 생태연못 주변에 서 있는 이 꽃 다 알고 계시죠? 네, 바로 철쭉과 함께 온 산을 정열적인 색으로 물들이는 영산홍입니다. 오늘 이 영산홍을 강조해서 말씀 드리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생태연못 주변의 이 영산홍들이 만개했을 때가 봄 장태산이 가장 아름답고 멋진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장태산에 다니면서 쌓인 경험에 비춰 보면 이 영산홍들이 만개했을 때 메타세콰이아 숲의 신록이 절정에 이르고, 영산홍들이 지고 나면 숲도 서서히 녹음으로 변해가기 시작했었습니다. 위 사진을 찍은 날이 4월 24일 수요일이었으니까 4월 마지막 주말부터 5월 첫 주말까지가 장태산의 봄 절경이 펼쳐지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꼭 한 번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생태연못 주변 영산홍은 사람 키보다 크긴 하지만 꽃가지 아래로 지나가는 모습을 하이앵글샷(위에서 내려다보며 찍기)으로 잡을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1년 중 가장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됩니다. 꼭 오셔서 영산홍이 있는 자리에서 멋진 기념사진도 남겨 가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장태산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유는 비 오는 장태산의 산책길을 걸어 보고 이제 곧 피어날 영산홍 소식을 전해 드리기 위해서였는데요. 그 두 가지 소식만 전하고 끝나면 서운하겠죠? 기왕 장태산에 왔으니 숲속의 집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산책로 코스를 조금 더 걸어보겠습니다. 생태연못에서 숲속의 집으로 올라가는 길가에 서 있는 메타세콰이아를 올려다보니 한창 새 잎을 돋아내며 신록으로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詩가 있는 구멍가게’가 나오는데 이 가게에 도착하기 전에 길가 왼쪽으로 늘어서 있는 단풍나무들을 잘 보며 가시길 바랍니다. 가지가 뻗은 모양이나 잎의 빛깔이 참 멋지면서 예쁜 나무들입니다. ‘詩가 있는 구멍가게’ 앞에 도착하시면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추억의 노래들을 들으며 길가에 서 있는 시들을 읽어 보는 것도 잊지 말아 주세요. 가게 주변에 있는 시들과 좋은 글귀들을 읽어 본 후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비가 내린 뒤라 다소 쌀쌀해진 날씨였는데 따뜻한 커피 한 잔에 온 몸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커피를 다 마신 후 언덕길을 따라 산림문화휴양관 앞에 도착했고 거기서 다시 숲속의 집이 있는 곳까지 올라갔습니다. 위 사진 중 두 번째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 아래에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실 건데 사람들 왼쪽으로 서 있는 메타세콰이아도 함께 봐 주십시오. 메타세콰이아 나무만 찍힌 사진으로는 얼마나 높이 자라는지 짐작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사람이 같이 찍힌 사진으로 보면 그 높이가 얼마나 될지 짐작이 되실 겁니다. 숲속의 집에서 다시 내려와 숲속수련장 앞을 지나는데 여성 두 분이 뭔가를 열심히 찍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할미꽃을 찍고 있어서 ‘저도 같이 찍어도 될까요?’라고 말을 걸었고 대화도 나누게 됐습니다. 알고 봤더니 그분들은 장태산에서 숲해설사로 활동하는 분들이었습니다. 할미꽃 뒤에 서 있는 풀도 꼭 찍어가라고 알려 줘서 찍어 봤는데요. ‘꼭두서니’라는 특이한 이름의 풀이었습니다. 꼿꼿하게 서 있어서 이름이 ‘꼭두서니’이고 줄기를 만져보면 둥그렇지 않고 사각형 모가 나 있는 특징이 있다는 것도 알려 주었습니다. 숲해설사 두 분과 장태산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대전을 홍보하는 기자단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더니 ‘장태산 숲체험 프로그램’ 홍보를 많이 해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몇 글자 더 적겠습니다. 장태산 만남의 숲에서 진행되는 숲체험 프로그램은 올해의 경우 11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주중에는 ‘단체 숲체험’, 주말에는 ‘가족 숲체험’으로 운영되고 있고 장태산 숲해설사들이 준비한 숲속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즐겨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가 예약은 장태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니 다음 홈페이지 주소로 오셔서 내용도 살펴보시고 숲체험 참가 신청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 : www.jangtaesan.or.kr) 이제 장태산 산책을 마칠 때가 된 것 같은데 한 가지 소식만 더 전해 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은 지상 16m 높이의 하늘길인 스카이웨이와 27m 높이의 전망대인 스카이타워의 모습입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온 분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더해 주는 곳인데 지금 그 아래에선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휴양림 내 숲속 어드벤처와 인접 산의 등산로를 출렁다리(길이 140m, 주탑 높이 45m)로 연결하는 공사였는데 공사가 마무리되는 6월에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재미가 하나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출렁다리와 함께 데크로드와 전망시설 등도 설치가 된다고 하니 그 또한 매우 기대가 됩니다. 올 6월 장태산자연휴양림의 달라질 모습 함께 기대해 주시고 출렁다리가 탐방객들에게 공개가 되면 다시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께도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조만간 펼쳐질 봄 장태산 절경을 절대 놓치지 마시라는 당부를 다시 한 번 드리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대전방문의해(16)대전여행(233)명품메타세콰이아숲(1)장태산영산홍(1)장태산자연휴양림(35)대전시-동구-대전관광공사, 원도심을 관광 허브로!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3년 12월 18일 | 12월 18일 대전시와 동구, 관광공사는 원도심 관광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대전관광공사의 동구 이전을 발판 삼아 대전 관광의 관문인 원도심부터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뜻인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와 동구, 관광공사는 공사 사옥의 동구 이전을 확정하고 사옥 이전을 위한 행정과 재정 지원, 동구 소재 관광자원 발굴 및 개발·홍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화 관광상품 기획 및 운영,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대전역을 활용한 관광 홍보센터 운영, 지역 소외 주민의 문화·관광복지 확대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동구는 다양한 문화·관광 사업을 진행해 대전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대전관광공사(5)대전시(143)원도심(5)한전대전보급소(1)대전(433)인프라(3)동구청(1)동구(17)사옥이전(3)관광진흥(1)대전동구(8)대전관광(7)지역경제(10)트래블라운지(1)대전광역시(222)대전관광공사이전(1)대전학발전소(1)대전0시축제(10)대전동구청(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