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가족 여행 . txt

찬별은 초식동물|2019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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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가족 여행 . txt

찬별은 초식동물|2019년 8월 20일

제주항공 직항으로 저녁 여섯시? 일곱시? 정도에 비행기가 착륙했다. 입국 심사가 놀랄만큼 빨랐고, 공항에서 숙소까지의 거리도 깜짝 놀랄만큼 가까워서, 불과 한 시간 뒤인 여덟시에는 숙소에 짐을 던져놓고 주변 식당에 앉아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한국시간 밤 열시라 과하게 먹기 그런데, 태국에 왔으니 팟타이, 그리고 왈여사의 균형잡힌 식단 강박관념으로 인한 태국식 돼지고기찜 덮밥, 그리고 샹 맥주 두 병. 김냉면 어린이는 미리 태국 여행책과, "아빠는 요리사 치앙마이편"을 통해 익힌 네다섯 개의 태국어 단어를 준비했다. - 싸와디캅 (아빠는 캅이고 엄마랑 나는 카야)- 컵쿤캅 (아빠는 캅이고 엄마와 나는 카야) - 아로이 (맛있다) - 아로이 찡찡카 (여어어얼라 맛있다) 식당에 신나게 뛰어들어가서 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