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3년 5월 10일 |
![내조의 여왕.](https://img.zoomtrend.com/2013/05/10/d0045194_518cb1e39bd25.jpg)
제가 직접 나서는 것보다 KV-1와 KV-220T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보조 화력을 제공해주는 식으로 싸우니 슬슬 이 전차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튕겨내는 것보다 뚫고 들어와서 전차병 목을 따는 탄이 3배는 많은 만큼 어떨때는 구축전차처럼 몰게 되네요. 그래도 마냥 저격을 하고 있는 것보다는 슬금 슬금 밀고 들어간다는 식으로 아군에게 화력 지원을 해주니 팀도 이기고 제 전적도 평균 이상으로 잘 내는 것 같습니다. '팀에 공헌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차'라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참 재미있네요. 한동안 슬럼프가 와서 약간 멀리 하고 있었는데 말끔히 해소된 기분입니다. PS:마지막으로 터트린 분이 클랜분이라는게 함정[...]
[월드 오브 탱크] 생태교란의 산물
By 새벽을 밝히는 이슬과 같이 | 2017년 12월 2일 |
![[월드 오브 탱크] 생태교란의 산물](https://img.zoomtrend.com/2017/12/02/a0265446_5a22ab71d8ab3.jpg)
참 오랜만의 월드오브탱크한동안 다른 싱글게임 연구에 빠져서 힐-링하고 있었는데월탱에서 준 20% 할인 쿠폰을 이용해서 골탱을 사서 기분전환겸 지옥의 문을 다시 열어보았다.참고로 20퍼센트 쿠폰은 일회성인줄 알았는데 기간내에 계속 사용을 할 수 있었기에 30일 프리미엄 계정도 구입했다.(과연 30일 동안 이 게임을 할지는 미지수지만 - 워쉽 포함) 몇판 하지도 않았는데 심상치 않은 채팅이 보인다. 한마디만 남긴채 작정을 한 듯한 저 한명의 생태 교란종이 날뛰기 시작한다. 시작한지 몇분도 안됬는데 이 황소개구리 덕분에 팀 분위기는 엉망이 되었다. 본인의 역할이 끝난 황소개구리는 홀연히 자기가 있었던 곳으로
WoT - 월드 오브 카트라이더.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4월 1일 |
말이 필요 없슴미다 - 가서 직접 보자. 이제는 클리셰처럼 된 만우절 장난질..(...) 실제로 적용 시켜 준다면 T-71 뽑을 의향 있음..(....) P.S - URL을 유심히 보세요.
[WOT] SEA서버의 현실 그리고.
By とある主婦の東京Leben | 2013년 6월 6일 |
아래 글은 제 World of Tanks SEA서버 아이디가 속한 Ooarai Girls Academy Senshadou Clan Unity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어떤 분이 올리신 글 입니다. 간혹 게임중에 의미없는 트롤링이나 팀데미지, 러쉬 등등 황당한 경우를 보는데.. 이 글을 읽고나선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유를 알아도 빡치는건 어쩔수;;;; 그저 같은 팀에 있지 않기를 바랄뿐...ㅠ_ㅠ) ---------------------------------------------------------------------------------------------- Hmmm how to start.... OK! I'm just went to bangkok(my ca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