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
By BLEU NUIT du Yusin | 2012년 10월 17일 |
게임을 만들어 놓고 밸런스 조절 차원에서 베타테스트 하는 게 아니라게임을 만들기 위해 베타테스트 하고 있네-_-
스페인 - 마드리드 풍경 1 (마드리드 왕궁)
By 뿔난야옹이 | 2012년 9월 19일 |
역시 여행다녀온 내용도 빨리 빨리 하는게 좋네요. 시간이 지나니 기억도 가물 가물 하고 귀찮기도 하고요. 그래서 정리 하지 않으로 하다 .. 마드리드에서 찍은 사진중에서 하늘이 너무 이뻐서 포기 하지 못하고 올리네요 정리하다 보니 주로 마드리드 왕궁위주에 사진들 뿐입니다. 근데 어찌 죄다 역광이네요. 스페인 도착 하루만에 디카 베터리가 떨어져 죄다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화질도 떨어지고 확인을 해도 쉽지 않네요.. 라고 핑계를 말하고 싶지만 디카로 찍어도 여행당시에는 마구 셔터를 누르고 지나가버리네요. 언제나 여행끝나고 사진을 보며 .. "아~ 옆으로 좀만 할껄 " "이크..너무 역광이다.." 이런 아쉬움을 토로 하네요 근위병이라고 해야하나요? 하여간 궁을 지키는 경찰들이 말을 타고 있어서
인천 -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By 뿔난야옹이 | 2012년 6월 22일 |
서울근교 놀러갈려고 두리번 하다 발견한곳이 영흥도 입니다. 근교라고 하지만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험난합니다. 지하철 오이도역 에서 790번 버스를 타면 영흥도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마을버스를 타면 영흥도 790번 버스에서 하차하면 바로 옆에 마을버스가 있습니다. 거기서 마을버스를 탑승하고 10분정도 가면 십리포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마을버스는 영흥도를 한바퀴 까지는 아니고 반바퀴 정도를 도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내린곳에서 다시타면 다시 터미널로 가는 그런식입니다. 영흥도는 다리가 놔져있어서 배안타고 갈수 있는 섬입니다. 다리를 건너기 전에 보이는 풍량발전소.. 근처에 왔다고 알려주는 기분입니다. 십리포에 도착해본 풍경은 한적하니 좋네요 가족단위 로 텐트 가져와 주욱 늘어져 있고 그
파 앤드 어웨이 Far And Away 1992_'20.9
By 풍달이 窓 | 2020년 9월 17일 |
[드라마, 부, 모험,멜로/로맨스, 미국, 140분] 한때 부부였던 톰 크루즈와 니콜 키르먼 주연 서부 개척 시기, 땅은 인간에게 생명의 원천이자 자기 존재의 증명 같은 것이었을까. <파 앤드 어웨이>는 19세기 아일랜드의 계급적 답답함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땅을 찾아 나서려는 젊은 남녀의 거대한 꿈에 대한 이야기다. 그만큼 대자연, 특히 너른 들판과 광활한 평야를 영화 안에 담아내는 게 중요했다. 특히 후반, 수많은 사람들이 오클라호마의 너른 땅 위로 말을 타고 달려나가는 레이스 장면은 백미다. 조셉과 섀넌은 땅을 쟁취하기 위해, 그보다 더 정확히는 두 사람이 함께 할 미래의 땅을 얻기 위해 말을 부려 달려 나간다. 또한 여성이라는 이유로 사회적 제약이 많았던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