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타락한 눈으로 본 쥬라기 월드
By Grendel's Holic | 2015년 6월 16일 |
관련 시리즈를 1편부터 꾸준하게 극장에서 상영한 사람입니다만 3편과 이번 월드간의 세월의 격차는 저에게 '모에'라는 개념을 알려줬고, 그리고 전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포일러방지~~스
역왕 이베르카나 사냥 끄.....읕?
By Timebox added G! | 2020년 10월 18일 |
원종의 1.5배 더 빠르고, 추가 패턴 있고, 쓸데없이 30분 시간 제한. 용봉력 무기가 강제되는 수준이지만 알바 무기에 용봉주를 끼거나 모멸넬기 무기로 잡으면 되......나? 카운터 칠만한 패턴이 많지만 냉기바닥 패턴은 여전하고, 돌진 동작은 무적판정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제압 판정을 먹이는 등 까다롭게 변했습니다. 대검은 일부 패턴 태클로 무시해주는 거 빼면 여전히 발납이 가장 유효한 전술입니다. 아이스본 마지막 업데이트 몬스터이긴 한데 흑룡의 여파가 너무 강해서 뭐라 평가해줄 말이 없고.....가장 실망스러운 점이라면 바다 건너 극한지에서 싸우는 게 아니고 용결정의 땅에서 싸운다는 점. 바나 건너 극한지를 써먹기 싫은건지, 아니면 테스트 해봤는데 기술 태반이 바닥하고 구별이 안 되서 못 넣은 건지는
2015년 개봉작 전세계 흥행수익 TOP20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2월 30일 |
올해 마지막 박스오피스 집계가 끝나고, 2015년에 극장 개봉한 영화들의 전세계 흥행수익 순위가 정해졌습니다. 올해도 한후 마무리는 개봉작 전세계 흥행수익 TOP20! 1위 쥬라기 월드 제작비 : 1억 5천만 달러 북미 흥행수익 : 6억 5227만 달러 전세계 흥행수익 : 16억 6898만 달러 3편 이후 14년만에 돌아온 초대형 추억팔이 흥행작. 제작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정말 적절하게 숙성된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의 결과물이 어떠냐의 문제가 아니라 관객들에게 선보이기에 딱 좋은 시기가 무르익었다는 점에서. 아마 10년 전쯤에 나왔다면 지금보다 훨씬 못한 관심을 받지 않았을까요? 개봉 시점에서 이 영화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폭발적이었는지는 올해 세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 - 과거의 영광만 바라보는 "라떼는 말이야"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4일 |
5월을 한가하게 보내고,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5월에 한 편 더 보려고 했었습니다만, 원하는 영화가 딱히 없다 보니 그냥 넘어가는 달이 되어버렸죠. 솔직히 심리적으로 좀 침잠하는 것도 있다 보니 기본적인 것 외에는 정말 신경을 쓰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좀 더 편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사실 쥬라기공원도 빼려면 뺄 수는 있는데, 아무래도 이 영화 만큼은 제 인생을 관통하는 작품이다 보니 뺄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생각 해보면 제가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것을 기억하게 된 시점과 쥬라기 공원 1편이 나온 시점이 정확하게 일치 합니다. 당시에는 극장에서 정말 벌벌 떨면서 본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