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4월 부산여행]부산역 B&C의 사라다빵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6월 8일 |
돌아가는 길에 부산역 B&C에서 산 사라다빵입니다. 가격은 3,000원 정도인가(기억못함) 원래는 남포동에 본점이 있는 빵집이라고 하네요 모닝빵 안에 감자샐러드가 들어 있습니다.샐러드 구성은 으깬 감자와 오이,계란,당근,사과 감자샐러드는 그야말로 옛날 그대로의 사라다라는 느낌?포실하게 으깬 감자와 사각사삭 씹히는 달콤한 사과 조합이 맛있습니다 빵이 터져나갈 정도로 빵빵하게 샐러드가 들어있는 것도 매력포인트 당일에 먹어야 하는 빵이라 선물용으로 사기에는 좀 그렇고,부산에서 서울로 돌아갈때 기차 안에서 간식으로 먹어주면 좋을 듯 먹을때는 흰우유와 함꼐하는걸 잊지 마세요 :D
부산 해운대 숙소 "팝콘 호스텔"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14일 |
머리에 바람넣기 위한 여행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8월 9일 |
![머리에 바람넣기 위한 여행](https://img.zoomtrend.com/2015/08/09/f0080272_55c7301c466bf.jpg)
실은 재작년에 일이 좀 잘 풀려서 부산에 내려갈 뻔한 적이 있었죠. 결국엔 위쪽 사정으로 내려갈 수 없었지만, 그 때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면 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적어도 이태원에 술마시러 가진 못했겠지 (...) 여하간, 지금이 아니면 기회도 없겠다 싶어 다시 한 번 남쪽에 갑니다. 원래는 대구에 갈 계획이었지만 무심코 부산 표를 끊는 바람에 일단 부산부터. 그 다음에 대구로 올라가죠. 가까우니까요. ...서울과 대전만큼은 떨어져있던가. 그럼 별 가까운 것도 아닌데... 어쨌건 이번 여행 파트너를 소개합니다. 호노카大와 호노카小 되겠습니다. 참고로 호노카大의 별명은 뮤즈에서 제일 비싼 여자입니다. 전 3천엔에 샀는데 지금은 15,000엔...히이이잌
부산 청사포 해변의 '빨간 등대'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7월 4일 |
![부산 청사포 해변의 '빨간 등대'](https://img.zoomtrend.com/2017/07/04/b0029591_595b32d4b296b.jpg)
6월 30일 오후 3시에는 모카사진관의 구경을 다 마친 후 근처의 빨간 등대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부산에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오른쪽의 하얀 등대는 다음번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ㅠㅠ 다행히 빨간 등대에 가까이 왔을 무렵에는 날씨가 풀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한 덕분에 멋진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빨간 등대 저편에 하얀 등대도 크게 보이더군요. 모양은 똑같이 생겼고 색깔만 다른게 차이네요. 저기에도 사람이 몇 명 눈에 띄었습니다. 등대 앞에서 바로 내려다보는 동해 바닷물도 보다 깊고 푸르게 느껴졌습니다. 매우 푸르디 푸른 깊은 바다를 바라보니 마음이 저절로 청량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등대에서 바라본 맥심 모카사진관입니다. 넓고 큰 모카사진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