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노동과 인권! 대전청년네트워크아카데미 청년 유니온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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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좋아서 하는 일이잖아.” “이런 기술은 돈을 받는게 아니라 내면서 배워야하는 거야.” “이 바닥은 원래 그래.” 이 말,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요? 혹은 많이 하던 이야기 아니신가요? 대전청년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대전시에 전달하는 대전청년네트워크 2기를 위한 마지막 아카데미가 3월 5일 대전역 지하 3층 청춘 나들목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강의를 맡은 청년 유니온 김병철 위원장은 청년이 처한 노동환경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인권 문제에 대해 몸소 부딪히며 있었던 일들에 대해 현장감 있게 말해주었습니다. 실제 청년 유니온은 청년들의 노동환경과 노동 인권 향상을 위해 실태조사뿐만 아니라 시위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고 최저임금위원회와 경제사회 노동위원회에 참석해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노동조합입니다. 현재 서울을 본부로 경기 인천 대구 경남 부산 광주에 지부를 두고 청소년 유니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단체가 대전에도 만들어져 청년들의 목소리가 더 많이 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이 날 강의를 진행한 김병철 위원장은 한 대기업에서 드라마를 제작하다 사망한 PD의 이야기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사망한 PD는 남들이 다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했지만 하루에 1시간도 채 자지 못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었고 부당하게 스텝들을 해고해야하는 상황에 엄청난 죄책감을 가졌다고 해요. 정말 아이러니한 것은 그 때 당시 이 PD가 참여하고 있던 드라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였다는 점이었죠. 이 외에도 피자 배달 30분제 폐지와 카페주휴수당 지급, 블랙기업 실태조사 등 청년 노동환경에 대해 조사하고 알리는 과정에서 겪은 것들을 하나하나 생생하게 전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대전청년네트워크 2기 출범 전 마지막 아카데미가 끝이 났습니다. 올 한해 대전청년네트워크가 대전에 살고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대전시에 전하고 그저 말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 정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더 살기 좋은 대전, 청년이 꿈을 펼치기 좋은 대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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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커뮤니티의 역할은? 2019 대전 청년 커뮤니티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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