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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이 지배하는 세상, 이디오크라시(Idiocracy)
이동 중이나 잠시 틈이 날 때, 스마트폰으로 클리앙, 디씨인사이드 냥갤;;;, 이글루스 밸리 등등을 뒤적이게 된다. 잠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긴 하지만 잘못하면 이 시간이 한시간 이상으로 늘어나기도. 그러면 좀 바보 같은 생각도 든다. 몇 주 전에 본 영화 이디오크라시의 장면들을 그냥 웃고만 지나쳤는데 자꾸 떠올리게 되는 이유다. 영화는 제목 그대로 바보들로 가득찬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비춘다. 왜 세상에 바보만 남았느냐면, 똑똑하고 잘 사는 사람들이 업무와 자아실현 등등 때문에 후손을 적게 남기는 반면 덜 지적이고 충동적인 사람들은 자꾸만 아이를 낳았기 때문이다. 결국 2500년 경에는 지적 수준히 심각하게 낮은 사람들로 지구가 가득차고, 세상은 쓰레기와 가난과 게으름으로 뒤덮여 버린다. 두 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