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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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 콜과 같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다룬 영화입니다. 마진 콜이 커피라면 이 영화는 T.O.P라고 할 법하네요. 영화를 보고 나서 뒤늦게 포스터를 봤는데 도대체 광고를 누가 뽑는건지는 몰라도 영화를 보기는 했나 싶었습니다. 광고에서 말하는 것처럼 네 명이 영웅이 모여서 이 망할 현실에 빅엿을 먹인다! 같은 내용과는 전혀 다른 영화입니다. 마진 콜이 그랬던 것처럼 일종의 고발극에 가까운 영화입니다. 심지어 주역 중 한 명은 이렇게 말하기까지 해요. "난 이 이야기의 영웅이라고 말한 적이 없어요." 광고에서 유일하게 진실을 말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이것일 겁니다. 믿을 수 없는 캐스팅! 크리스찬 베일, 라이언 고슬링, 스티브 카렐, 브래드 피트. 저 넷이 전부 주역이니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