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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12월 26일 |
버팔로공항-나이아가라폭포-토론토공항 / 편도 렌터카 예약 및 택시버팔로 공항에서 나이아가라폭포로 이동할 때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택시다. 편도 $70~80정도로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성수기에는 동행을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보통 3-4명 정도 모여서 택시 하나를 타고 가는 경우가 많다. 나이아가라 내에서는 차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일부 호텔은 주차비가 비싸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택시회사에 따라서는 왕복의 경우 비용을 좀 더 할인해 주기도 한다.버팔로 공항에서 캐나다 여행은 하지 않고 나이아가라폭포만 왕복한다면 택시도 괜찮은 선택이지만, 조금 더 자유로운 일정을 짜거나 1박 이상을 할 예정이라면 렌터카를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다. 당연히 버팔로 공항에서 왕복하는 렌터카를 빌리는 것이 최선인데, 이 경우 1일당 보험에 기름까지 포함해 $70~80 정도를 생각하면 무난하다. 차량이 있으면 별도의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와 와이너리들, 그리고 나이아가라 헬리콥터 등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쪽 폭포도 한번에 둘러보는 것이 가능해서 더 편리하다.만약 버팔로에서부터 캐나다 일정을 고려한다면, 렌터카가 다른 교통수단보다 나은 결정이 될 수도 있다. 허츠 한국 홈페이지 기준으로 버팔로 공항에서 토론토 공항(또는 몬트리올 공항)까지는 $100 + tax의 편도비가 나온다. 3-4인 가족여행인데다가 버팔로에서 시작해서 몬트리올까지 가는 일정이라면 더더욱 이쪽이 이득일 가능성이 높다. 버팔로 공항->토론토/몬트리올 공항은 선결제보다 후불결제가 더 싼데, 1일 당 $100 정도로 계산하면 편도비 포함하여 1일 대여시 약 $200, 2일 대여시 $300 이다. 그리고, 6일 이상 빌리면 위클리요금에 할인까지 적용되므로 $500이면 예약이 가능하다.허츠 6일 이상 1일 무료 프로모션 - https://cafe.naver.com/drivetravel/276674**다만, 몬트리올 편도의 경우 여름이 오기전에 막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버팔로 공항 -> 토론토, 몬트리올 공항의 경우 편도렌탈이 가능하나, 역순으로는 편도렌탈이 불가능하다.허츠 한국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hertz.co.kr참고로, 버팔로 공항은 미국에 위치해 있는데, 미국에서 빌릴 경우에는 자차 보험에 면책금이 없다.캐나다쪽 국경. 국경을 지날 떄 별도의 비용을 내야 한다.미국쪽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 풍경.렌트를 했을 경우 보통 저 다리를 건너지만, 그 외에도 나이아가라폭포로 들어가는 국경은 주변으로도 몇곳이 더 있다.캐나다 쪽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은 쉐라톤 호텔에서^^)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유명한 와이너리 중 하나인 펠러.허츠 한국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hertz.co.kr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7월 14일 |
홍콩 공항 “아시아나 항공 수하물 얼리 체크인”칭이 역에서 AEL 노선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지만, 아직 마지막 일정이 남아있었습니다. 바로 란타우 섬의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방문하는 일정이 남아 있었는데요.란타우 마을과 옹핑 마을에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방문하는 것은 너무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짐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을 하다가 어차피, 옹핑 마을로 가는 케이블카 탑승 지역이 “퉁청 역”에 있어서, 공항으로 가서 미리 짐을 보내버리고, 퉁청 역으로 이동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참고로, 퉁청 역은 공항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실제 거리는 굉장히 가깝습니다.)“얼리 체크인으로 수하물을 미리 보낼 수 있는 AEL”AEL을 이용하면 얼리 체크인을 이용해서, 도심에서 미리 체크인을 하고 수하물을 미리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홍콩 역과 카오룽 역(구룡 역)에서만 가능한데요.제가 마지막 날에 출발했던 “디즈니랜드”에서는 너무 먼 곳에 있었습니다. “칭이 역”에서도 얼리 체크인이 가능했다면, 굳이 공항까지 오지 않아도 되었는데, 칭이 역에는 얼리 체크인이 없어서 이렇게 공항까지 와서 수하물을 미리 보내게 되었습니다.△ 홍콩 공항에 있는 아시아나 항공 부스“홍콩 공항에 있는 아시아나 항공에서 얼리 체크인 하기”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공항에 있는 부스에서 얼리 체크인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시아나 항공에서 비행기 탑승 시간을 거의 12시간을 앞둔 시간에 체크인을 하니, 당황하는 듯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이른 시간에 체크인을 하게 되었으니까요.그래도 다행히 얼리 체크인에는 문제가 없었고, 저는 홀가분하게 큰 짐을 보내고 작은 가방 하나를 메고, 마지막 여행지로 가는 장소인 퉁청 역으로 향했습니다.“홍콩, 홍콩 공항”주소 : 1 Sky Plaza Rd, Chek Lap Kok, Hong Kong전화번호 : +852 2181 8888홈페이지 : http://www.hongkongairport.com특징 : 홍콩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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