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 2014
By 위키용 | 2014년 5월 29일 |
(스포,네타) 그는 편지 대필작가다. 달리 말하자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순하고 말랑말랑한 부분만 떼왔다고 할수 있다.그는 이혼절차를 밟고있고 당연히 별거중이다.그는 따뜻한 감정을 부리면서 노동하는 감정노동자다. 정작 그의 인생은 파랑에 가득차 있지만- 그가 후반부까지 붉은 색깔 계열의 셔츠를 입는다. 그는 레드를 욕망한다. 왜냐면 그의 인생은 블루(우울)하니까 그는 인공지능을 만난다. 그는 그것을 그녀라고 부른다. 사실 그 인공지능이 자신의 성별을 결정했는지 잘 모르겠다.어쨌든 그녀는 프로그래밍된 하나의 인공 인격체였다. 그 둘은 처음부터 잘 맞았다.당연하지. 아담의 갈비뼈에서 이브가 나온거처럼. 그녀는 그에게서 나온 존재니까.- 이런 관점에서 보면 시어도르의 전아내는 릴리스인가? 그는 우울에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