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By 나는 무엇을 보기 위해서... | 2017년 2월 24일 |
HHKB를 사용해보니 헷갈린다; 키캡 사이 간격도 조금 다른데다가 여러가지 미묘한 차이가 있어서 손가락이 자 꾸 미끄러진다. 오타도 자주 발생하고. 그래도 키감 하나는 좋다. 그리고 아직 손이 잊지를 않아서인가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아직 손이 HHKB에 적응한 상태라는 것이지. 그나마 다 행이라 생각한다. 만약에 손의 적응이 초기화 되었으면 처음부터 다시 적응해야 되는데 이 녀석이 좀 까다로워서 말이다. 키배열이나 단축키도 새로 익혀야 되니까. 프로그래머 중에 이 키보드를 선호하는 분들이 상당히 계시는데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컨 트롤 키 위치 등 여러 요소가 참 절묘하다는데 내가 해당 직종에 종사 해본 적이 없어서 어 떤 점이 그리 매력인지 알 수가 없어 아쉬우나 그거 몰라도 잘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