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까사 오아시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7일 |
2016. 11. 28(월) - 29(화) / Pedernales 여행을 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숙소이다.바라오나(Barahona)에서도 꽤나 고생했는데...이번에는 좀 쉽게 구했다.시내가 워낙 좁다 보니..시내 공원 바로 옆에 있는 까사 오아시스(Casa Oasis).주변에는 관공서가 많이 있었다.안으로 들어갔는데 주인이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그냥 2층집을 호텔로 사용하고 있는데..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부엌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1박에 1,200페소(30,000원)이고 아침식사가 포함된 금액이었다.2층으로 올라가면 여러개의 방이 있다.티비도 있고 정수기도 있고 테이블도 여유있게방에 들어갔는데 수건이 3개나 있었다.이때까지 1개 밖에 없었는데..여기에 감동을 받았다.상당히 깔끔한 방과 내부.에어
[코스타리카] 아침에 둘러본 Escazu 주변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3일 |
2016. 10. 13, 목 / Escazu 주변, San Jose 코스타리카에 온지 3일째.Villas del Rio 숙소에서 아침에 주변을 둘러 본다.호텔 바로 옆에 있는 코스타리카 컨트리 클럽.주변은 온통 푸르름으로 가득하다.그래서일까 공기가 참 맑네.에스까쑤 시청 주변.공원과 함께 버스 정류장이 있다.공원 맞은편에 있는 베네수엘라 학교.7시가 되기 전인데도 등교하느라 주변은 붐빈다.빠르께 센트랄 데 에스까쑤(Parque Central de Escazu 에스까쑤 중앙 공원)와빨라시오 무니시빨(Palacion Municipal 시청).공원을 중심으로 학교, 시청,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다.까사 블랑까(Casa Blana 하얀집)인데 정녕 색은 빨강이네.까사 로하(Casa Roj
[탄자니아] Kipepeo Beach 야외 훈련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6월 14일 |
2011. 06. 23 / Kigamboni 키페페오(kipepeo 나비) 해변으로 야외 훈련을 나왔다.출퇴근 길에 매번 인도양을 건너지만해변은 거의 못 갔다.마침 군용 트럭을 배차해서 오게 되었다.키페페오 비치 입구에 세워진 마사이 조각상.야외 훈련 왔다고 다들 기분이 업~~날씨가 더워서 몸이 데워지긴 했지만그래도 달리기와 스트레칭으로 웜업..해변에서의 야외 훈련.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일탈기분 전환은 확실히 된 것 같다.이번을 계기로 다들 에너지가 충전 되었길..
[멕시코] 하루 종일 바쁜 쏘깔로 광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18일 |
2017. 09. 06(수) / Centro Historico, Ciudad de Mexico 쏘깔로(Zocalo) 광장.이번에는 대형 국기를 보기는 틀렸나보다.여러번 이곳에 왔지만 한번도 못 봤다는...오늘은 행사가 있나보다.하루 종일 바쁜 쏘깔로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