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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토르 라그나로크 - 재미는 있다 하지만 시사점이 없다. -
언제나 토르 시리즈가 가진 문제는 그것이다. 마블 시네마틱의 주안점은 바로 인간적인 히어로에 대한 모습 그 자체이다. 그래서 그들의 고뇌나 유머에 우리가 웃다가도 어느 순간 결말 부에서 보여주는 한가지 시사점에 감탄하게 된다.하지만 토르 시리즈는 다른 시네마틱에 비해 가장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토르는 애초에 신이란 존재를 코믹스로 옮기면서 그 진위에 대한 해명이나 의구심을 충족할 만한 조건을 갖지 못한다. 왜냐하면 토리는 진정 북유럽 신화의 모습 그대로를 옮겨 놓았을 뿐 그 진위 즉 토르는 왜 신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충족해 주지 못한다. 이런 진위 여부를 해명함에 있어 실사판 시네마틱에서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1탄에서 토르의 활약이나 그의 존재성을 부각시킬만한 건 없었다. 2탄에서도 마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