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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의 모험 II (Le avventure dell'incredibile Ercole, 1985)
이렇게 망할 수가 있겠습니까? 1983년에 나온 “헤라클레스(헤라클레스의 모험 I)”의 1985년작 속편 “헤라클레스의 모험 II(Le avventure dell'incredibile Ercole)”는 전편의 재미를 산산히 다 까먹은 망한 영화입니다. 배우들이 최소한의 연기는 하고 있어서 영화 줄거리 정도만 대충 알아 볼 수 있는 수준일 뿐, 트래쉬 무비라 불려도 아까울 것이 없을 정도로 전락했습니다. 내용은 전편에 이어 루 페리뇨가 연기한 헤라클레스가 다른 신들의 음모로 잃어버린 제우스의 번개 7개를 찾아 세상을 돌아 다니는데, 그러면서 잡다한 가면을 쓴 실력 없는 스턴트맨들을 상대로 대충 싸우는 시늉을 하며 괴물을 물리치는 모험을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매우 멀쩡한 포스터) 전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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