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빛=김형범
By [謎卵] CODE PAGE 949 | 2012년 5월 6일 |
![어둠 속의 빛=김형범](https://img.zoomtrend.com/2012/05/06/f0046673_4fa4f818699e8.jpg)
다들 동의 하는 분위기였다. 그는 뛰다가 힘들어서 쓰러졌다. 한쪽 다리는 테이핑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전북팬들이 오랫동안 뛰지도 못한 그를 그리워 하는 이유를 알았다. 유상철 감독을 위해서 와준 그가 유상철 감독을 위해 뛴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오늘 경기. 그는 경기가 끝나고 쓰러졌다. 그래서 양쪽에서 부축해서 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골은 뜬금없는 케빈이 넣었지만 그가 만들어 준거나 다름 없었다!!! 대전 시티즌: 수원삼성 블루윙즈=2:1 [경기전에] - 갈까 말까 망설였지만 관객이 적을 것 같아서 갔다. - 그래도 징크스가 있으니 비기기라도 했으면 했다. - 싸인회의 박건영이 어린애가 유리몸인 것 같다. 쉣!! [전반]=1:1 수비라인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또 그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