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메츠 직관

맛있는건나혼자|2015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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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메츠 직관

간만의 메츠 직관

맛있는건나혼자|2015년 8월 14일

8/13 대 콜로라도 로키즈. 전부터 한 번 보고 싶었던 평일 낮경기, 사람 적을 줄 알았는데 거의 꽉 찼다. 36,000명 입장. 평일 낮이라서 학생단체가 꽤 있었고 요즘 메츠의 성적이 아주 좋은 데다가 신인 에이스가 선발이었다. 바로 34번 노아 신더가드. 2미터 가까운 키에 금발이고 성이 아스가르드 옆동네 같아서 토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화끈한 별명답게 경기에 나가면 잘 던지거나 신나게 두드려 맞거나 둘 중에 하나. 강정호와 함께 월간 MVP후보로 꼽혔던 7월엔 아주 신나게 잘 던졌고 이번달 들어서는 피안타가 늘고 있는 추세.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는 1회초부터, 선두타자 삼진 (좋아!)2번타자 홈런 (읭)3번타자 삼진 (그래야지)4번타자 초구홈런! (야!) 으로 이어지는 극단적인 곡예투를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