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BD 리뷰 - 콰이강의 다리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11월 30일 |
11월의 마지막 디스크 리뷰는 데이비드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윌리엄 홀든, 알렉 기네스 등 쟁쟁한 배우들이 열연한 고전 영화 [ 콰이강의 다리 ] 입니다. (링크) UHD-BD 리뷰 - 콰이강의 다리 리뷰 본문에도 적었지만 이 영화는 늘 오랜만에 봤는데, 볼 때마다 아주 다른 점에 주목할 수 있었고 느끼는 바도 달랐던 영화입니다. 이미 보신 분들이나 아직 안 보신 분들이나, 이번엔 4K UltraHD Blu-ray로 이 맛들을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라자루스 - 이게 공포면 아침에 화장실에 똥 누는게 공포겠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5일 |
어쩌다 보니 이번주도 공포영화가 한 편 끼게 되었습니다. 일단 밀어내기식으로 가고 있기는 한데, 과연 이 영화를 어디까지 설명을 해야 할 것인가에 관해서 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이 영화가 웬지 좀 걱정이 되는 부분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일단 이 영화가 어디로 굴러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조금 생각을 해 보기는 했는데, 솔직히 두 영화중에서 한 편을 고르다 보니 이쪽을 고르게 되어서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가장 놀란 부분은 감독인 데이빗 겔브가 제가 꽤 좋아하는 다큐멘터리인 스시장인 지로의 꿈이라는 작품을 만들어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데이빗 겔브라는 감독인데, 당시에 초밥을 만드는 장인 이야기를 굉장히
남한산성 - 위기와 명분의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6일 |
어찌 보면 추석 시즌에 직접적으로 걸린 영화는 이 영화가 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정말 걱정하는 영화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그다지 손이 안 가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추석에 워낙에 볼 영화가 없는 관계로 아무래도 이 영화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아무래도 영화가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묘하게 다가온 것은 이 영호의 감독이 황동혁 이라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필모가 그렇게 많은 감독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흥행과 작품성에 있어서 의외로 강하게 나온 적이 잇는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초기작이라고 할 수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추천 신작 돈룩업 출연진 소식
By Der Sinn des Lebens | 2020년 12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