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 2회 감상
By 블라블라 블로그 | 2012년 7월 6일 |
지난 6월 29일에 방송된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 2회도 잊지 않고 시청하였다. 금요일 밤에 약속이 생겨서 술을 마시느라고 본방사수는 못하고 재방을 보았다. 1회 방송 전후에 있었던 여러가지 논란들은 많이 수그러든 상태이다. 나도 1회 감상 포스팅에서 쇼미더머니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이미 의견을 이야기 했으니 더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2회까지 방송되니 이제는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비판보다는 래퍼들의 경연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이게 엠넷이 원하는 피드백이겠지.. 2회는 신예래퍼와 최강래퍼의 팀구성 과정, 공연 순서 정하기, 경연을 위한 연습, 본격적인 뮤지션들의 경연이 펼쳐지는 모습으로 구성되었다. [신예래퍼와 최강래퍼의
문득 아침에 일어나며 든 생각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8월 17일 |
슈퍼비 = 손오공인크레더블 = 삼장법사이노베이터 = 저팔계타블로 = 사오정 (아니지 페이스로 따지면 지구인이 더 가까운가) 그러고보니 삼장법사가 운전을 했었지
[Mnet] 스우파에서 스걸파까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2월 31일 |
스우파는 1박 2일부터 여기저기 언급되서 한번 봐볼까~ 했다가 꽤나~ 재밌게 봤는데 춤이라는, 몸을 쓰는 것 자체의 매력을 흠뻑 알려줘서 아주 좋아하게 된 프로네요. 안무들 보면 그냥 다들 멋드러진~ 선미 시강 한 컷ㅋㅋㅋㅋ 솔직히 배틀 같은 부분은 춤 자체를 잘 모르기도 하고 합이 잘 짜진 경우를 제외하곤 좀 너무 많이 반복되다보니 좀 아쉬웠지만 안무 트레이드라던지 댄스라서 가능한 구성 등이 흥미로웠습니다. 남성이나 혼성도 나올지~ 스우파에서 제일 좋아하는 댄서는 원트의 엠마인데 정말 몸을 잘 쓰던~ 곧바로 스걸파라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를 만들었는데 학생들도 꽤나 인상적인 팀들이 있었네요. 우선 클루씨부터~ 5회 끝나고 욕
쇼미더머니 4, 이제 진짜 마지막.
By 왕자 탄 백마님: 질헐이 광란을 극하게 하라 | 2015년 8월 22일 |
또 쇼미더머니다. 그래, 쉬바, 나도 이 쇼에 대해 더 할 말이 남아 있을 줄 몰랐다. 모르겄다. 언제부턴가 이 쇼의 예의없음과 염치없음과 부질없음에 대해 생각하기를 나도 모르게 즐기게 됐나 보다. 궁극의 마조히즘이다. 멋지고 날선 혀들이 도처에 판치고 있는데 또 내 주제에 주절주절 뭘 더 보태나 싶기도 하다. 그래도 뭐 어때. 식스팩 있는 넘만 수영복 입으란 법도 없는데. 날이 덥다. 나도 웃장 좀 까야겠다. 사실 요번 포스팅은 저번 주에 씌어질 예정이었다. 늘 그렇듯 엠넷은 돈광판 경연 결과 발표를 그 다음주로 넘기고 속내 뻔한 낚싯줄을 던졌다. 로꼬의 환한 미소야말로 탈락의 전조임을 직감했지만, 혹시나 하는 어리석은 의심에 한 주를 더 기다려보았다. 부푼 희망을 하늘로 두둥실 올려 보내고 나면, 어김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