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리그도 개막!!
By Roopretelcham | 2012년 4월 20일 |
4월 13일 퓨쳐스리그도 드디어 개막을 했다 다른팀들은 4월 11일 개막했지만 우리는 13일 첫경기 LG의 개막전 상대는 상무! 4월 13일 일단 이렇게 졌음.......................................... 선발 투수는 최성훈 6이닝 2실점 3K 하지만 타선의 지원이 전혀 없었기때문에... 1점도 못냈으니 타자들은 볼것도 없지 뭐ㅡㅡ^ 그리고 이날 윤정우가 펜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던걸로...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팀 타자에 신동훈ㅋㅋㅋㅋㅋㅋㅋ 신동훈은 2012 신인으로 서울고 에이스 투.수.! 이날도 짐ㅋㅋㅋㅋㅋㅋ.... 선발투수는 돌아온 좌완 이승우 1군 콜업 되기 전 퓨쳐스에서 선발~ 투구수는 많지 않았지만 이닝을 짧게 패전
[관전평] 10월 9일 LG:kt - ‘김현수 결승 홈런-쐐기 적시타’ LG 6-1 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0월 9일 |
LG가 1, 2위 맞대결에서 완승하며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9일 잠실 kt전에서 6-1로 승리해 양 팀 간의 승차를 2.5경기 차로 좁혔습니다. 김현수-김민성 홈런 LG 타선은 천적 고영표를 상대로 2홈런 포함 8안타 3득점에 성공해 패전을 안겼습니다. 1회말 1사 후 김현수가 초구 바깥쪽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측 폴에 맞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이날의 결승타입니다. 2회말에는 무사 1루 이영빈 타석에서 치고 달리기 작전이 걸려 우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이재원의 중전 적시타로 2-0으로 벌렸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무사 1, 2루에서 이성우가 희생 번트에 실패하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홍창기와 김현수의 뜬공 아웃으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관전평] 10월 26일 LG:한화 - ‘임준형 6이닝 무실점 첫 승’ LG 7경기 무승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0월 26일 |
LG가 7경기 무승 4무 3패의 터널에서 빠져나왔습니다. 26일 대전 한화전에서 임준형의 무실점 데뷔 첫 승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최소 3위 및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보했습니다. 어쨌든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정규 시즌 4위 및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보다는 나은 성적입니다. ‘6이닝 무실점’ 임준형, 데뷔 첫 승 임준형은 포수 이성우와 호흡을 맞춰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에 승리하며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 그는 임시 5선발 역할을 맡은 이우찬, 배재준, 손주영, 이상영과 달리 스트라이크의 비중이 높고 볼이 적었는데 결국 첫 승으로 빛을 발했습니다. 임준형은 한화의 테이블 세터에 고전했습니다. LG가 1-0으
LG 박용택, ‘후반 집중력’ 돋보였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9월 5일 |
LG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의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LG는 9회말에 터진 이병규(7번)의 끝내기 중전 안타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습니다. KIA에 패한 삼성을 제치고 LG는 1위를 탈환했습니다. 끝내기 안타가 터진 9회말 박용택이 승리의 가교 역할을 했습니다. 선두 타자 정성훈이 우전 안타로 출루하자 박용택은 1-0에서 2구를 공략해 우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꾸준히 1번 타자로 출전해온 박용택이 어제 경기에서 5번 타자로 타순이 조정되면서 박용택 이후 하위 타순으로 내려가기에 LG 벤치에서는 희생 번트를 지시하기에 애매했습니다. 박용택이 최소한 진루타를 쳐 1루 주자 정성훈을 2루에 안착시킬 것을 기대한 강공 작전이 나온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