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아만 공부하기
By 돌핀호텔 부속 별장 | 2014년 8월 13일 |
![팡아만 공부하기](https://img.zoomtrend.com/2014/08/13/a0001693_53eaf89eb1cda.jpg)
태국, 푸켓에는 팡아라는 곳이 있다. 몇번을 가도 좋았던 그곳. 팡아만은 푸켓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희귀한 모양들의 석회암 섬들로 이루어진 관광명소를 가리킨다. 자연과 시간의 침식을 받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섬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신비하고 동양적이라 일찍부터 서구 여행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던 곳이다. 중국의 계림과 그 경치에 유사성이 있다고 하여 '소계림'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팡아만 소개 팡아만의 섬들은 대략 1억 3천만년 전 바다 속의 대형 산호의 일부였다. 이 산호는 말레이 반도로부터 베트남까지 뻗은 세계 최대의 규모여으며, 이 산호가 탄산화 과정을 거쳐 점차 석회암으로 바뀌어갔다. 7천 5백만 년 전 석회암은 지각변동에 의해 수면 위로 올라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