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사건 - 자기 집 개도 고개를 못 들고 다니겠다.
By 항상 좋은 일만 생각해요 | 2012년 5월 18일 |
연예인찝적 : 트위터행적 : 텍스트 정리 : 이글루스한테 저격먹어서, 링크로 겁니다. 시간 있시고, 비위 강하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ㅁ- 이건 일반인들한테.. 할 말이 없네요. 일단 이 사건이 성폭행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가 진행중이어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지만, 이런 타입의 남성에 대해서는 말이 없다. 어리고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이상하다는게 아니다. 자기가 억압하고 통제할 수 있을만큼 어리숙한 여자들만 노리는 건 잘못된 연애..라고 하기도 싫다. 관계의 방식이다. 진짜로, 양파같은 남자다. 여기서 안들어난 사람들도 있을테니.. 그리고 왠지 태연한테 찝쩍거렸던 14남자 중 하나인 찝쩍거렸던 대선배도... 딱 그나이대였었으니.. 혹시나? 그 찝쩍거리다가 깨진 인간도 그분인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