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심의 관련 잡담
By 내 블로그 | 2014년 2월 6일 |
1. 법적인 문제 나오면서 인디 게임이나 동인 게임의 정의가지고 사람들 사이에서 트러블이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인디 게임이 뭐냐는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예전에 스마트폰 들어오면서 오픈마켓 어쩌구 할 때도 이야기야 인디 게임을 위해서~ 이런 식으로 나왔지만 실제로 법적으로 명확하게 인디게임의 정의를 정한 것도 아니고, 단지 인디 게임도 출시할 수 있는 통로를 하나 열어준 것 뿐입니다. 기준도 따로 있는 게 아니고 그냥 규모/개인/사업자 이거 밖에 없고요. 그래서 지금 스마트폰 오픈마켓용 게임이 사전심의 없이 나오는 마당에 PC용은 닥치고 불법이니까 우리가 인디 PC게임을 가지고 '인디 게임이 아니다'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사전심의도 문제지만 지금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