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감상평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24년 2월 23일 | 국내여행
[상고밀약] 사두척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2월 15일 |
음양오행, 도술적인 분위기가 나는 것도 괜찮았고 중국 특유의 도사가 나와 코믹하게 요괴와 치고박아서 재밌게도 봤지만 어딘가 묘하게 막... 그렇게 끌리진 않던;; 게다가 요즘 배우들이라 그런지 CG에 의존하는 무술실력들이 너무 눈에 들어와서~ 연기도 좀 애매모호하고... 스토리도 후반부로 갈 수록 마무리를 못 하다보니 아쉬웠던 작품이네요. 그래도 절절함은 꽤... ㅜㅜ 새드엔딩도 싫은데 그걸 이리저리 대충 말아먹는 중국식(?) 마무리는 더;; 려악 역의 송조아는 미니미하니 너무 귀여워서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새드엔딩이라니 ㅜㅜ
넷플릭스 공개예정 드라마 추천 자정클럽 공개일!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9월 15일 |
디즈니 스튜디오의 라이브 레퍼런싱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10월 13일 |
실제 인물을 모델로한 디즈니의 표현기법 인어공주 애리얼 = 쉐리 스토너 거의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답게 이 라이브 레퍼런싱 기법의 역사는 장편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장편 애니메이션이 없던 시절에도 디즈니 스튜디오는 리얼한 사람의 동작을 묘사하려는 시도를 했는데...상상력에만 의존하니 손발이 흐느적거리는 매우 괴이한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게 문제인 것이 동물이나 사물의 경우는 만화적인 표현으로 적당히 넘어갈 수도 있지만, 사람의 경우 괴이함이 너무나 쉽게 느껴지기 때문에 관객의 환상이 깨지게 되어버리는 것이었죠. 월트 디즈니의 야심작이자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었던 '백설공주'의 성패는 설득력있는 인간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달려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