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고지라, 이시바 시게루가 오타쿠 해석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16년 8월 31일 |
신 고지라, 이시바 시게루가 오타쿠 해석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의 정치인. 자민당 소속 중의원 의원. 전직 방위대신, 전 자민당 간사장. 군사 오타쿠. FLASH 2016-09-13号 7월 29일 개봉후, 공개1개월만에 관객동원 320만명 이상, 흥행수입 46억엔 돌파. 사회현상이 된 신 고지라. 인기의 이유는 철저한 리얼리티. 전직 방위대신이자 정계굴지의 군사통인 이시바 시게루씨가 전문가의 시선으로 그 리얼함과 의문점을 해석했다! 리얼리티1 수많은 병기들 영화에는 F-2전투기, 10식전차 등 실존하는 자위대의 병기가 다수 등장한다. 마니아들은 침을 삼겼다. "지상에 있는 고지라를 공격하기위해 대지공격용 F-2를 사용하는게 타당. 잘 묘사했다고 감탄했습니다.
<신 고지라>와 정부까기 트렌드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4월 4일 |
<신 고지라>를 보았을 때 그것이 새로운 주제도, 일본만의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온갖 재난 영화의 기믹 중 하나는 정부의 무능함과 시스템의 나태 혹은 꼬임 때문에 일이 점점 커지는 것이었죠. 허가를 내지 못하고 뺑뺑이 도는 회의 장면은 민간인 사상을 우려하여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군인 측과 작전 허가가 정치적 생명과 달려있어 쉽게 결심을 서지 않는 의원들과의 썰전을 다룬 <아이 인 더 스카이>를 떠올리게 합니다. <제로 다크 서티>에서는 요원들이 빈라덴 사살 작전 확인을 받기 위해 100일을 기다리지만, 40퍼센트가 확신이 안 선다며 작전 허가를 내려주지 않는 상부측을 그려냅니다. 그리고 저는 저걸 무능하거나 관료주의의 문제점이라기보다 당연하다고 봅니다.
니시우치 마리야, 큐티 하니 발탁에 당황스러운 목소리... '가슴이 부족하다', '글레머가 아니다'
By 4ever-ing | 2016년 3월 16일 |
배우이자 가수인 니시우치 마리야(22)가 나가이 고(70)의 인기 만화로 애니메이션화도 된 '큐티 하니'를 원작으로 한 영화 'CUTIEHONEY-TEARS-'(가제/올 가을 공개 예정)에서 주연을 맡는다. 동 작품은 CG를 구사한 치열한 전투 장면도 있는 액션 영화로 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 보인 것같은 '성적 매력'은 거의 없다고 한다. 니시우치에게는 영화 첫 주연작으로 히로인인 키사라기 하니를 연기함에 있어 "여러분이 사랑하는 하니씨를 이번 영화에서는 좋은 의미로 배신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하니가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며 강한 의지를 느끼게하는 코멘트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하니 역에 발탁된 니시우치에 대해서 넷상에는 '가슴이 부족하다', '글레머러스한 몸매가 아니면
신 고지라 - 여전히 고지라, 여전히 안노
By eggry.lab | 2016년 9월 24일 |
토호 시네마 난바점 MX4D 관에서 시청했습니다. 특수 상영관이라 비싼데(2500엔!) 날짜를 잘못 예매하는 바람에 하나 허탕치고 결국 현장에서 급히 예매해서 돈을 2번 썼습니다. 5000엔이면 일본 실사영화 블루레이보다 비싼 가격인데 말이죠; 4D 효과가 있다곤 하나 썩 재미를 보는 영화는 아니라서 더욱 통탄할 일. 들어가기에 앞서 MX4D는 CGV가 개발한 4DX와 비슷하지만 미국 MediaMation에서 개발한 방식입니다. 시트 모션, 진동, 에어 등으로 실감효과를 주는 건 마찬가지인데 방법이나 디테일이 좀 다릅니다. 일단 제일 체감된 건 등짝 안마기능이 없다는 건데, 4DX도 최신 시트의 경우엔 방석 진동을 섬세하게 하고 등받이는 놔두는 방향으로 가는 듯해서 비슷해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