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2015년 시즌 예상 선발 투수편
By 팬저의 국방여행 | 2014년 11월 6일 |
![NC다이노스 2015년 시즌 예상 선발 투수편](https://img.zoomtrend.com/2014/11/06/a0105007_545af941ad7e2.jpg)
한국시리즈 야구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삼성과 넥센의 이야기이고 나머지 8팀(이제 KT도 포함)모두 2015년 시즌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2015년 시즌은 팀당 총 144게임을 치루어야 하는 장기레이스입니다. 2014년이 팀당 128게임에 비해 16게임이 늘었는데 바로 KT위즈팀 때문입니다. 이렇게 144게임을 치루는 경기에서 과연 NC다이노스가 2014년과 같이 4위안에 들어가 준플레이오프라도 진출을 할 수 있을까요? 뭐 2015년 시즌을 준비도 안했는데 벌써 이런 이야기를 하기 힘이들지만 일단 점쳐보도록 하겠습니다. 4.5 선발진이 2014년 시즌 전체 승리의 키를 가지고 있다.NC다이노스는 신생팀이라는 이유 때문에 외국인선수 4명을 보유할 수 있었고 3명의 외국인이 1,2,3선발로 활약을 해주었습니
될듯 될듯 안되는 5할… 고비 못넘는 삼성
By Destiny의 블로그 | 2012년 5월 27일 |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할 승률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디펜딩 챔피언 삼성이 또 다시 5할 승률에 실패했다. 26일 대구 SK전서 3-4로 패배해 18승 20패 1무로 7위로 내려앉았다. 애당초 우승전력이라는 평가 속 힘차게 시즌의 포문을 열었지만, 승패 차 흑자는 고사하고 5할에도 미치지 못한 채 하위권에서 전전하고 있다. 올 시즌 삼성의 승률이 5할을 넘어선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정확하게 5할 승률에만 두 차례 도달했으나 다음 경기서 어김없이 패배했고, 승패 차 -1~-4에서 2달 내내 머물고 있다. ▲ 어렵기만 한 5할 넘기기 삼성은 지난 4월 7~8일 LG와의 개막 2연전에 이어 11일 광주 KIA전마저 내주면서 충격의 개막 3연패를 맛봤다. 이어 3연승을 거두며 올 시즌 처
[관전평] 10월 26일 LG:한화 - ‘임준형 6이닝 무실점 첫 승’ LG 7경기 무승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0월 26일 |
LG가 7경기 무승 4무 3패의 터널에서 빠져나왔습니다. 26일 대전 한화전에서 임준형의 무실점 데뷔 첫 승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최소 3위 및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보했습니다. 어쨌든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정규 시즌 4위 및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보다는 나은 성적입니다. ‘6이닝 무실점’ 임준형, 데뷔 첫 승 임준형은 포수 이성우와 호흡을 맞춰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에 승리하며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 그는 임시 5선발 역할을 맡은 이우찬, 배재준, 손주영, 이상영과 달리 스트라이크의 비중이 높고 볼이 적었는데 결국 첫 승으로 빛을 발했습니다. 임준형은 한화의 테이블 세터에 고전했습니다. LG가 1-0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