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입국 후기 신고서 절차 심사 질문 비자 서류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1월 11일 | 해외여행
[나 홀로 오사카 여행]첫째날 - 여행의 시작 (스압, 사진쩖)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3년 10월 17일 |
드디어 기다리던 일본 여행날이 되었습니다!! 흐으음~~ 상쾌하고 쾌청한 날씨~ 입니다만... 오사카는 비오다가 흐리다가 강풍이 분다고 하더군요. 일본은 태풍 위파로 인해 방송으로 난리가 나서 여기저기서 전화가 옵니다. 괜찮겠냐며, 죽는거 아니냐(?) 라는 걱정 서린 전화들이 쇄도. 극구 괜찮다며 걱정말라고. 하지만 혹여나 싶어 항공사에 전화해서 결항여부를 확인, '태풍은 오사카를 지나가서 결항 나지 않을것 같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전화온 모든 분들, 친구에게 다시 전화 돌리기.. 헉헉 힘들다.. 그렇게 아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공항으로 출발 했습니다. 전 참고로 부산 사람입니다. 경전철을 타고 김해공항으로 가는 길 입니다. 그렇게 도착, 싸게 예약했던 피치 항공사로
2018년 7월 중순, 도쿄(일본)에서 초여름 무더위와 함께 - 도쿄시내, 도쿄역, 고쿄 등
By Inspiration about Life | 2019년 6월 2일 |
전체적인 틀에서 일본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불가피하게 가게 될 일이 있어서, 몇군데 둘러보았습니다. 최근에 "항거: 유관순 이야기" 라는 영화를 본 터라, 과거에 일본이 한 나쁜짓들에 대해 더욱 상기된 상황이어서, 글을 쓰는데도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과거사 문제는 일본이 대승적으로 꼭 매듭을 지어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 참고해주시서, 게시물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는 곳이다. 주변을 둘러보기 전에 어떻게 버스타는 프로세스가 진행되는지 봐두면 좋을것 같아서 미리 봐두었다. 도쿄역은 크다. 입구도 여려개 있었다. 도쿄역 뒷편으로 가게 되면, 1900년대에 있을법한 건물 형태가 보인다. 여행자들도 많고 시민들도 많은것 같
마지막 가을탑승 여행(1박2일)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5년 11월 24일 |
여행은 큰결심이 필요없다(1박2일 여행기).. 벌써 3년전 포스팅이 되었네요. 영화의 한 장면 아닙니다. 자라섬입니다. ^^ 직장생활 중 나를 위해 년차휴가를 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근래, 장마때는 안내리던 비가 좋은 계절에 연속해서 내려 낙엽들이 쏟아진 가을길을 며칠째 보면서 한숨어린 푸념을 기억한 남편이 우리 둘만을 위해 가까운 시일내에 가을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했습니다. 푸념을 할때는 언제고 '정말?'을 외치는 아내에게 '진짜'를 똑같이 반복해 주던 남편.^^;; 그래서 어머니가 연로하시니 너무 먼 곳은 마음이 불편해서 서로 피하자고 했고, 가깝고 경치좋은 가평 남이섬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가을이야 장소와 상관없이 분포되어 있을테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즐기는 것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