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RP, 김현욱

[쌍방울] RP, 김현욱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독특하고 이상한 중간계투 투수. 93년 계약금 2500만원에 삼성에 입단한 그는 뚜렷한 활약 없이94, 95년을 통째로 2군에서 살았고,95년 시즌에는 아예 KBO의 60인 삼성 선수 명단에 그는 없었다.그는 그해 5월 유명선과 최한림의 트레이드에 껴서쌍방울에 입단, 그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는 도대체 이 선수가 중간계투인가 싶은 성적을 보여주는데,마무리투수도 아니었지만 선발도 아니었던 그가97시즌 다승왕, 승률왕에 세시즌에 걸쳐 10승 이상, 한시즌20승이라는 특급 선발투수도 거두기 힘든 성적을 거둔것은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어렵다. 특히 97년, 다승 1위, 방어율 1위, WHIP 1위, 승률 1위를 기록했으며KBO 역대 최다의 구원승 기록도 가지고 있다.(이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