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러스 6화
By 안경산업공단 | 2018년 10월 18일 |
![시트러스 6화](https://img.zoomtrend.com/2018/10/18/c0218995_5bc839f44fd46.jpg)
시트러스 5화 가족이라고 서로 무조건 편하게 대하는 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아버지...젊어서는 멋대로 살다가 나이 먹어서 마누라한테 밉보이고, 자식들에게 푸대접이라는 그런 결말이 오지 말아야겠습니다. 어리다고 해서 자식들이 모르는 거 아니거든요. 그럼요 그럼요.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자라나는 법입니다.그럼 6화 갑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아버지 때문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유즈에게는 쉽게 다가가는 아버지 아이하라 쇼.그러나 메이는 아버지에게 쉽게 다가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메이에게 못난 아버지라는 소리를 듣게 된 아버지.메이는 아버지에게 다시 학원으로 돌아올 수 없냐고 합니다만, 아버지는 단호히 돌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쓰러져서 힘든 상황을 이해해 줄 만도 하건만..
2016년 7월(3분기) 신작 애니 평가 + 상반기 총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6년 8월 13일 |
![2016년 7월(3분기) 신작 애니 평가 + 상반기 총평](https://img.zoomtrend.com/2016/08/13/f0006665_57a5b1350243c.png)
올해 들어 바쁜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지만 결국 이번 중간분기 포스팅도 많이 늦어지게 되었네요; 약 40여개의 작품 감상평을 써야 한다는 분량의 압박도 있지만 오랫만에 쓰는 장문 포스팅인 만큼 기왕에 시간을 많이 들여봤습니다 게다가 작년의 글을 되돌아보면서 한번 쯤 정리해야할 주제도 있었던지라 당연한 소리로 귀결되는 후렴글도 생각보다 길어졌고 말이죠... 참고로 이전 1, 2분기 감상평에 시범적으로 적용한 서식 태그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글루스의 포스팅 에디터가 일정 이상의 html 태그 용량에 견디지 못하며 한 번 태그가 꼬이면 제대로 먹통이 되는 여러 문제요소들은 물론 평소보다 손이 많이 가게되는 문제점에 직면하면서 결국 서식 태그의 사용은 철회했습니다 하여튼 이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