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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13. 로마에서 에어비앤비계의 천사를 만나다
일주일 넘게 열이 오르내리고 있다. 다른 증상 없이 열만 있어 병원도 안가고 자연치유법으로? 버티는 중 열이 한참 심할땐 누워서 숨만 몰아쉬다가 좀 내리면 생계 활동.. 열이 계속되니 무슨 병인가 싶다가도 어느날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열 끝에 새 사람으로 태어나는건 아닐까? 번데기에서 새로 태어나는 나비처럼? 설마 작두 타는건 아니겠지.. -_- 오늘은 밀린 일기를 좀 이어 써보기로 한다. 로마에서 에어비앤비계의 천사를 만난 날이다. 전세계 에어비앤비 수십곳을 예약하고 묵어보았다. 자유여행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 중에는 호텔은 정복했는데 에어비앤비는 왠지 꺼려져 시도해보지 못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원래는 에어비앤비 고르는 법을 써볼까 했는데, 컨디션이 컨디션인만큼 그냥 일기로 적당히 쓰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