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강도 높은 질주 액션 빵빵~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5월 30일 |
주연배우 내한 레드카펫행사 http://songrea88.egloos.com/5744191 이후 개봉을 기다리던 영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을 센터 동료 강사 선생님과 관람하고 왔다. 새로 등장하는 거물급 악당 '오웬 쇼'를 잡고, 전편에서 죽은 줄 알았던 주인공 '도미닉' 빈 디젤의 연인 '레티'를 만나기 위해 경찰 드웨인 존슨에 협력하여 다시 재결성한 '분노의 질주'팀(폴 워커, 성 강, 갈 가도트, 루다크리스...)이 고풍스런 도시 런던 한복판을 휘저으며 차원이 다른 '레이싱전쟁'에 돌입한다. 심장을 움켜잡는 듯한 날카로운 엔진 굉음과 절로 탄성이 나오는 장갑차로 리모델링된 레이싱카가 관객을 단박에 압도시켰는데, 미친듯이 무리지어 정신을 쏙 빼는 추격신에서 그 공포스런 악당 괴물
배트맨 비긴즈, 2005
By DID U MISS ME ? | 2020년 10월 28일 |
크리스토퍼 놀란을 할리우드 메인 스트림 내에서 틔우게끔 만들어준 불멸의 시리즈, 그 첫번째 작품. 이후 만들어진 <다크 나이트> 때문에 트릴로지 내에서는 좀 묻히는 감이 있는 영화인데, 개인적으로는 <배트맨 비긴즈> 역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란 생각이 든다. 영화가 찾는 건 결국 배트맨의 원년이다. 수퍼히어로 장르가 포화 상태에 이르른 지금이야 주인공들의 오리진 스토리 다루는 것이 이젠 기본 중에 기본일텐데, 사실 이 당시만 해도 배트맨의 그것을 제대로 다뤄낸 실사 영화가 전무한 상황이었다. 웃긴 건 지금도 마찬가지라는 거 이전의 팀 버튼 시리즈나 조엘 슈마허 시리즈들 모두 그걸 다루지는 않았었으니까. 어쩌면 바로 그 때문에 크리스토퍼 놀란이 이 시기 이 묘사에 더
귀경출사, 1990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3일 |
범죄 조직에 의해 죽게된 형사가 스스로의 억울함을 풀고 복수도 하고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하고자 혼령이 되어 이승을 찾는다. 그런데 혼령 상태로 제대로된 거사를 치를 수는 없는 일. 이승에서 적절한 파트너를 찾아야겠다 벼르고 있던 그가 결국 택한 것은 주성치의 얼굴을 한 초짜 경찰이었으니. 영화가 존나 쿨한 게, 곧 귀신이 될 형사의 전사와 그 죽음 등의 진도를 모두 초반 5분만에 다 빼버린다는 점이다. 이제 막 캐릭터 등장시켜놓곤 도박 드립 한 번으로 그에게 겜블러의 캐릭터성을 부여하질 않나, 그의 파트너가 가짜 돈 태우며 제사 지내는 것으로 사후세계에서도 역시 쩐이 가장 중요하다는 영화의 핵심 세계관 설정까지 해버리지를 않나. 근데 이게 이후 할 이야기가 많아 시간을 벌기 위해서 다 퉁
범죄도시4 개봉일 정보 - 4월 24일 개봉 확정 오피셜! 흥행 싹 쓸어버린다!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3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