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외돌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15일 |
6박 7일 제주 서남쪽 여행
By Floating... again. | 2018년 8월 23일 |
6박 7일 제주 서남쪽을 렌트카로 돌아다닌 중저가 관광. - 서쪽 : 협재, 한림, 금능, 월령- 서남쪽 : 안덕면 대평리 난드르, 화순, 중문, 예래 등을 몇 번을 와도 예쁘고 멋있고 고운 제주다. 바람 싸다구만 빼면. * 흠뻑 빠지다 - <물고기 카페>와 물놀이, 넥슨 컴퓨터 박물관 <물고기 카페> : 숙소 근방에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고 떨리는 마음으로 방문. 장선우 감독은 안계셨다. 감독의 영화를 꽤 흥미롭게 봤던지라 (이상한 영화 만들어도 싫지 않았던 감독) 궁금했는데. 하지만 아쉬움도 잠시, 어느 분의 센스인지 몰라도 하나하나 공들인 느낌, 편안함이 있는 공간이었다. 인문학 및 불교 수행 책들, 잡히는 대로 읽어도 빠져들 만큼 재미있다. 음악도
박물관 기록2-부소산성+국립 부여 박물관(130802)
By Wanna Dream? | 2013년 8월 6일 |
실은 이번 여름에 전국 팔도의 국립 박물관을 유람해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국립자 들어가는 박물관이 15갠가??...그냥 되는대로 가 보자... 휴가 중인 아빠와 부여로 고고. 난 박물관만 볼 예정이었지만 아빠는 부소산성에 오를 생각이셨지. 그래도 공주의 공산성보다는 덜 험한 산이었다. 그 유명한 낙화암과 고란사도 들리고. 마침 비가 온 다음 날이라 백마강 유량이 엄청났는데, 그런 날 낙화암에 오르니 강물이 살벌하게 흘렀다. 그 옛적 그 분들은 이런 강을 보며 무섭지 않았을까?고란사 약수터의 바가지 손 잡이가 무슨 아귀지옥에 나오는 수저마냥 긴 손잡이를 지녔기에 뭔가 했더니 약수가 워낙 깊은 곳에서 나서...그런데 짧게 잡으니 편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지옥의 아귀들에게 좀 알려주고 싶다. 그리고 절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3부 - 오설록 티 뮤지엄, 방주교회, 협재해변
By eggry.lab | 2023년 2월 22일 |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2부 - 만장굴, 안덕계곡, 산방산 셋째날 아침. 숙소 인근의 폐가. 오늘은 숙소를 옮깁니다. 아침 먹으려고 숙소 주변 걸어다니는 중. 결국 제일 만만한 국밥으로 해결했습니다. 오설록 뮤지엄 가던 길에 풍경이 좋아서 잠깐 빠진 곳. 고가수조인데 수풀에 많이 덮혔군요. 내륙에도 풍력발전이 곳곳에 보입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 도착. 주차장에 완속 충전이 있는데 이용시간이 길지 않아서 얼마나 충전이 될런지는... 완속인데 딱히 많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그냥 틈날 때마다 충전하자는 주의라서 이용해보긴 했습니다만, 한시간에 10% 정도 충전한 듯. 녹차밭과 나무. 오설록 티 뮤지엄은 일부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