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기어 (Mad Gear, 1989, CAPCOM)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4년 3월 12일 |
매드기어 (マッドギア, Mad Gear, 1989.2, CAPCOM) 캡콤에서 1989년에 아케이드용 첫번째로 발매한 액션 레이스 게임. 캡콤은 1988년 첫 게임으로 정통 자동차 레이스 게임인 'F-1 드림'을 내놓았다. 다음 액션 레이스 요소가 포함된 종스크롤 슈팅 게임인 '라스트 듀얼'을 내놓았다. 이 '매드기어'는 'F-1 드림'에 등장했던 F-1을 비롯, 수퍼카인 포르쉐959, 콘보이(수송차량) 3종의 차량 중 하나를 선택하여 1986년에 캡콤에서 발매했던 '러쉬 & 크래쉬'처럼 액션 레이스를 펼치는 게임. '라스트 듀얼'에서처럼 버튼을 눌러 차량을 점프시킬 수 있고 그런 차량 점프 액션이 게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8방향 레버에 버튼1(출발/점프)만 사용. 캡
건.스모크 (GUN.SMOKE, 1985, CAPCOM)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2월 14일 |
건.스모크 (GUN.SMOKE, 1985.11, CAPCOM) 캡콤에서 1985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종스크롤 슈팅게임. 캡콤의 8번째 게임이자 '전장의 늑대'의 뒤를 잇는 캐릭터 슈팅게임이다. 쌍권총과 백마가 특징인 21세의 용감한 청년 '빌리'를 조종하여 10개의 라운드를 돌며 평화로운 마을에 위협을 가하는 13명의 현상수배범들을 찾아 해치우는 것이 게임의 목적. 1950년대에 방영한 동명의 서부 드라마가 떠오르기 쉽지만 드라마의 주인공은 보안관 '맷 딜런'이었고, 이 게임의 주인공은 용감한 현상범 사냥꾼 '빌리'. 드라마에서 타이틀과 분위기 정도만 따온 캡콤의 오리지널 게임이다. 타이틀 화면. 첫번째 1UP는 3만점에서 발생한다. 기본적으로 혼자 하는 게임이긴 하지만 2인 교대 플레이가
스트라이더 히류 (ストライダー飛竜, 1989, CAPCOM) #3 스테이지4~5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4년 3월 15일 |
스트라이더 히류 (ストライダー飛竜, 1989, CAPCOM) #2 스테이지2~3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시베리아에서 현상금 사냥꾼 SOLO와 비행선 고우텐카이마루에 타고 있던 통푸 3자매를 쓰러뜨린 스트라이더 히류. 통푸가 공중전함 발로그가 있는 이상 세계는 우리들의 것이라는 말에 아예 그랜드마스터의 거대 공중전함 발로그까지 폭파시켜버리고 만다. 분노한 그랜드마스터, 과연 이후의 전개는!? [ 스테이지 4. 아마존 (AMAZON) ]스테이지 4는 아마존. 시작 직후 내리막길인데 내려갈 때 멈추지 말고 달려내려가야 한다. 뒤에서 독버섯들이 계속하여 피어나며 쫓아온다. 이 독버섯에 닿으면 독포자가 폭발하며 데미지를 입는다. 내리막길이 끝나고는 오르막길이 시작되는데 금방 무너져내리기 때문에 역
윌로우 (WILLOW, 1989, CAPCOM) #1 게임소개~스테이지2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4년 3월 27일 |
윌로우 (WILLOW, 1989.6, CAPCOM) 캡콤의 CP시스템 시리즈 제5탄. 루카스 필름의 1988년 개봉 판타지 영화 '윌로우(Willow)'를 모티브로 한 액션 게임. '블랙드래곤', '로스트월드'처럼 상점이 있어 게임 중 적으로부터 얻은 돈으로 무기나 아이템을 구입하며 파워업해 나아가야 하는 것이 특징. '도카벤', '천지를 먹다', '에리어88' 등 캡콤이 한창 판권 게임을 발매하던 시기의 작품으로 스토리는 영화와 비슷하게 진행된다. 주인공은 마법사 '윌로우'와 전사 '매드마티건'. 스토리에 맞춰 캐릭터가 바뀌기 때문에 스테이지 5를 제외하면 주인공을 선택하지 못하고 스토리에 따라 번갈아가며 플레이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자 불편한 점. 영화 캐릭터들이 전부 귀여운 그래픽으로 어레인지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