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제주도를 향해 이륙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0월 5일 |
친구들과 계속 일정을 맞추다보니 9월에서야 떠나게된~ 지하철 캐리어 레일은 편하지만 누가 다 비상을 눌러놓는 등 문제도 좀 있던 ㄷㄷ 지하철과 철도 쪽이 문의도 서로 미루고 영... 시간이 있어 생체등록도 한번 해봤는데 처음에만 신분증 확인을 하고 편하긴 편하더군요. 등록도 편한~ 카메라랑 렌즈를 많이 가져갔더니 마약류(?) 검사도 ㄷㄷ 웬만큼은 가지고 다녀봤는데 이정도로 검사지까지 동원해서 받아본건 처음인;; 물론 같은 양도 돌아올 때는 안했던걸 보면 기록이 남는건지 랜덤인지~ 오랜만의 공항인데 비행기는 역시 언제 봐도 두근두근하니~ 뭔가 미사일같은 ㅎㅎ 등산 장비까지 챙겨넣다보니 20kg까지 되는 아시아나로 골랐네요.
2018년 2월 타이완(臺灣) 여행 02 스펀, 지우펀 등
By 멧가비 | 2018년 3월 7일 |
![2018년 2월 타이완(臺灣) 여행 02 스펀, 지우펀 등](https://img.zoomtrend.com/2018/03/07/a0317057_5a9fe7180d6bc.jpg)
26일 오전, 천등 날리기 이벤트가 있는 스펀라오제(十分老街) 철길 옆으로 나란히 들어선 상점들이 운치 있다. 철길은 장식이 아니라 정말 열차가 달린다. 소원이란 무릇,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을 비는 것 천등 날리는 주변 지역은 이번 타이완 여행 일정 중 가장 이국적인 냄새가 나는 곳이었다 지우펀(九份) 가는 길, 채광 노동 사망자들을 기리는 작은 사당들로 이뤄진 언덕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장소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김새는 코스 여기가 과연 먹거리 천국이다 시간, 돈 보다 문제인 건 위장의 공백 여부, 정말 배 비우고 가면 좋았을텐데 뜨끈해서 맛있는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5부 - 비자림, 삼성혈(끝)
By eggry.lab | 2023년 3월 5일 |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1부 - 우도, 쇠소깍, 성산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2부 - 만장굴, 안덕계곡, 산방산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3부 - 오설록 티 뮤지엄, 방주교회, 협재해변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4부 - 성이시돌 목장, 차귀도 2022 제주 자차 여행기 5부 - 비자림, 삼성혈(끝) 여행 마지막날. 어제 숙소 아침 뷔페의 암담한 가성비를 체험했기 때문에 오늘은 숙소에서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첫 목적지인 비자림으로 가서 인근 기념품상 겸 식당에서 흑돼지 짜장을 먹었습니다. 이른 시간에도 먹을 곳이 있어서 다행. 비자림 입구의 장승 같은 간판. 원시림의 대표격인 나무인데 그 중에서 제주도 평대리의 비자나무 숲이 통칭 비자림으로 대표격으로 통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