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와 도쿄 사이 (5): 오사카성(大阪城)
By dis-Contents | 2012년 7월 19일 |
오사카코오(大阪港)역에서 지하철 중앙선을 타고 타니마치 욘초메(谷町四丁目)역에 도착하니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다. 역에서 오사카성의 정문인 오오테몬(大手門)에 가는 길에, 오사카 역사 박물관이 있다. 비도 멎고 했을 때 빨리 성부터 돌아보자며 박물관은 지나쳤다. 박물관을 지나 길을 건너고 넓은 잔디밭을 지나니 곧 오사카성의 남쪽 해자(南外堀)가 나타났다. 그냥 눈으로 보기에도 폭이 상당한데, 가장 넓은 부분이 75미터에 이른다. 원래는 안쪽 축대 위에 일곱 동의 망루가 세워져 있었다고 하는데, 메이지 시대의 화재와 제2차대전 당시 미국의 폭격 때문에 지금은 제6 망루 하나만 남아 있다.오사카성은 일본의 전국시대를 종식시키고 통일을 이룬 후 조선 침략에 나섰던 토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1583년에 건축을
도톤보리 북치는 소년 "쿠이다오레 타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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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4년 5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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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선생의 놀이방 | 2013년 10월 10일 |
1. 니죠죠 교토에는 워낙 보존되어 있는 곳, 봐야 할 곳들이 많아서 당일치기로 제대로 본다는 것은 어차피 불가능하겠지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은 가능한 한 보기 위해 돌아다녔다. 이 니죠죠는 교토역을 들른 다음 코스로 바로 향한 곳인데, 지도상으로는 교토역에서 일직선상에 있어서 걸어가려 했으나 생각보다 걸어도걸어도 너무 멀어서 중간에 지하철을 한번 탔다. 날씨도 너무 뜨거워서 힘들었다.역시 이 곳에도 교복 소년소녀들. 학생들도 많이 오는 교토인가보다. 경주 생각난다. 매표소 앞.이런 포스팅 할 때엔 한 장소에 워낙 사진이 여러가지라 뭐라 쓸 멘트가 애매하네.. 니죠죠가 뭐다 하면서 무슨 여행책마냥 설명 늘어놓는것도 우습고..; 이 곳의 방문 가치는 전통 일본식 가옥의 형태를 잘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