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뜻밖의 여정... 48프레임 HFR로 즐기는 중간계 모험담
By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 2012년 12월 16일 |
2012년에는 연초부터 개봉일만 손꼽아 기다렸던 대작들이 참 많았다... 프로메테우스, 다크나이트 라이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007 스카이폴 등.. 기대감이 하늘을 찔러서 그랬는지.. 지나고 보니 모두 2%로 부족한 느낌으로 아쉬운 마음을 지울수 없었다. 이제 올해도 몇일 남기지 않은 마당에.. 올해 마지막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호빗"을 보았다. 보고난 감상은.. 단연 2012년 최고의 수확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영화팬들이 판타지 영화에서 기대하는 모든 분야을 200% 이상 충족시키려 한 피터잭슨 감독의 편집광적인 노력이 돋보였다. 이 영화의 신기한 점은 상당히 많은 액션신으로 점철되어 있는데, 그것들을 예고편에서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참 특이한 케이스이다.일단 영화 플롯자체가 일반관객들에게 직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 거대한 시리즈의 종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21일 |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하는 주간이 되었습니다. 이전 주간도 만만한 주간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큰 영화들을 굉장히 많이 보게 되는 상황이었죠. 솔직히 이 영화 외에도 몇가지 눈에 띄는 작품들이 있었지만 하나는 아무래도 제가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패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오프닝이 쓰여지는 시점이 시점인지라 아무래도 얼마든지 더 추가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래도 한 편 외에는 없는 상황이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반지의 제왕 관련된 시리즈에서 영화에 애정을 온전히 붙이지 못하고 관성으로 본다는 말을 하게 될 거라고는 정말 꿈도 못 꿨습니다. 솔직히 호빗 시리즈에 한정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이 시리즈가 온
<호빗: 뜻밖의 여정> 2부작이면, 딱 좋았겠다.
By 루시드레인 | 2012년 12월 17일 |
(들어가기에 앞서! 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판타지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J.R.R. 톨킨의 <호빗>과 <반지의 제왕> 원작소설은 읽지 않았습니다. 이 점을 인지하고 리뷰를 봐 주세요.) J.R.R. 톨킨의 중간계를 다시금 구축할 자 누구인가. <반지의 제왕>의 프리퀄 <호빗>이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텔레파시가 통한 듯 똑같은 이름을 떠올렸을 것이다. 피터 잭슨. 스크린으로 옮기는 것이 실현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돌킨의 베스트셀러 <반지의 제왕>을 성공적으로 영화화한 이가 피터 잭슨 아닌가. 마침 감독으로 내정돼 있던 기예르모 델 토로가 <호빗>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메가폰은 피터 잭슨에게로 넘어
반지의 제왕 순서 보는 곳 호빗 순서
By 쩌는블로그 | 2024년 6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