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0) PC 견적 요청 및 조립 후기
By FastzomB's Game Blog | 2018년 3월 9일 |
![(20180310) PC 견적 요청 및 조립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8/03/09/b0114087_5aa2c2611aa7c.jpg)
안녕하세요! 신 학기를 맞아 컴퓨터 조립 및 견적 요청이 많이 오는 시즌입니다. 조립하다 간만에 하나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약 220만원의 고 사양 게이밍 컴퓨터를 요청 하셨다가 중간에 250만원이 되고 결국 290만원 가량의 거액의 컴퓨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견적가는 2018년 2월 28일 ~ 2018년 03월 05일 사이이며 보시는 날에 따라서 가격 차이의 변동이 클 수 있습니다. CPU와 RAM은 국내에서 가격차가 있어서 아마존에서 직구 하였습니다. 관세와 부가세를 포함해도 해당 부품을 구매하기에는 해외 직구가 더 싼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온 것 들입니다. 보이는 것 들과 같이 메인보드, 파워, CPU쿨러, 시스템 쿨러, 케이스가 왔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까다로워져 가는 윈도우 11의 시스템 요구사항들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22년 7월 1일 |
작년 10월에 윈도우 11이 처음 나올 때 가장 먼저 나온 반응은 대부분 '까다로운 시스템 요구사양' 이었습니다. 당장 HVCI 하드웨어 지원 가능한 비교적 최신 CPU와 플랫폼, TPM 2.0 지원 등 덕분에, 인텔 플랫폼의 경우 7세대 코어 프로세서까지, AMD는 초대 라이젠까지 모조리 공식적으로는 입구컷을 당했었죠. 물론 회피 방법도 있긴 했습니다만 그리 권장되지 않았고, 이후 AMD는 라이젠 플랫폼의 fTPM 버그로 시스템 버벅임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fTPM을 끄면 버벅임은 해결되지만 윈도우 11의 기본 요건에서 컷을 당하는 딜레마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윈도우 11을 쓰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윈도우 11이 번들된 새 PC를 구입하는 것이었죠. 그리고 이 요구사항은 알게 모르게 조금씩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