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김건모 사태에 대한 뒷북
By Un Alito Tranquillo | 2013년 3월 12일 |
오디션 프로를 안 좋아하는 이유 예전에 이거에 관해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글로 남겨놓지 않았었다. 히요님 글 보고 떠오른 김에 생각을 정리해 놓기로(완전 뒷북이지만;ㅋ) 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별로 안 좋아한다. 노래 듣는 것을 많이 즐기지 않기도 하지만 한명씩 탈락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는게 너무 괴롭다. 예전에 슈스케 좋아하는 남자친구에 의해 강제로 슈스케를 관람할때에 누가 떨어질까 조마조마한데 김성주씨가 "60초 후에 공개하겠습니다"하면 정말 멱살을 잡고 싶은 심정이 들었..-_-; 초반부에는 그나마 확실히 실력이 떨어지는 팀이 있지만 탑4정도 되면 도대체 이게 의미가 있는 승부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각자의 음악색이 다르고 비교 불가능한 것 같은데 반드시 한팀은 떨어져야 하는 이상한 상황.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