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나 킷페이, 복수극에 대치하는 형사역 열연. '파트너' 감독의 중후한 서스펜스
By 4ever-ing | 2012년 4월 24일 |
배우 시이나 킷페이가 5월 19일 방송된 드라마 '회색 무지개'(灰色の虹)(TV 아사히 계)에 주연을 맡아, 마음에 상처를 안은 형사역을 열연하고 있는 것이 23일 밝혀졌다. '원죄'"와 '복수'를 테마로 인기 형사 드라마 '파트너' 시리즈 메인 감독인 이즈미 세이지가 메가폰을 잡고, 약혼자를 살해당한 과거를 가져, 원죄 피해자가 일으키는 복수극을 가로막는 형사를 연기한다. 드라마는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한 인기 작가 누쿠이 도쿠로(貫井徳郎)의 대표작인 동명 소설이 원작. 약혼자를 살해된 과거에 괴로워하면서도 5년만에 현장에 복귀한 쿄토부경 수사 1과 형사 야마나 쇼고(시이나)는, 변호사, 형사, 검사가 차례차례로 살해당해가는 연쇄 살인 사건에, 후키코시 미츠루가 연기하는
[일드] 런치의 앗코짱과 포토푀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5년 9월 19일 |
런치의 앗코짱은 지난 분기, 2015년 2분기 NHK 프리미엄 드라마였는데 6월 초에 여행을 가면서 못봤던 후반부를 지난주에야 마저 봤다. 이 드라마 역시 초건전하고 밝고 따뜻한 드라마... ^___^ 나란 여자....내용인즉슨 음식을 사랑하는 엄격한 상사 앗코짱으로부터 음식의 힘으로 위로 받고 행복을 찾게 되는 젊은 파견 사원 미치코의 이야기 ^ ^ 아~ 건전하다. 그래도 나름 인기소설 원작의 드라마로, 나같은 경우엔 음식이 소재이기도 하고 주인공인 렌부츠 미사코(파견사원 역할)나 상사 앗코짱 역할의 토다 나호를 막 좋아하진 않아도 그럭저럭 호감이니까... 그리고 1, 2회를 봤더니 꽤 괜찮은 편이라 마지막회까지 만족스럽게 보았다. 굵고 짜릿한 그런 맛은 없어도 건강하고 기분좋은 그 느낌이 앗코짱이 추구하
아라시·마츠모토 쥰이 연정. 이시하라 사토미, 나나오가 얽힌다
By 4ever-ing | 2013년 1월 5일 |
아라시·마츠모토 쥰이 주연한 드라마 '럭키 세븐'(후지TV 계)의 설날 스페셜 판이 1월 3일 밤 9시부터 2시간 반에 걸쳐 방송됐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이 드라마는 도쿄 키타시나가와의 작은 탐정 사무소 '키타시나가와 럭키 탐정사'를 무대로 한 청춘 군상극으로 탐정 사무소 7명의 멤버가 팀 워크를 이뤄 이슈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이번에는 마츠모토 쥰과 에이타, 나카 리이사 등 레귤러 진에 가세해 게스트로 이시하라 사토미, 오이카와 미츠히로 외에 나카마루 유이치(KAT-TUN), 이부 마사토, 나나오 아라이가 출연. 또한 마츠모토와 에이타의 본격 액션이 가득하고, 친숙한 탐정 7명의 팀 플레이도 계속 건재. 이번 스토리는, 탐정 생업도 잘 어울려온 준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