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2016.12.26. 일지
By 요즘은 건프라 삼매경. | 2016년 12월 28일 |
경배하라 카리스마! ---------------------------------------------------------------------------------------------------- 최근 게임 관련 포스팅을 거의 안하는 이유는.. 요새 과금하기 힘들정도로 사정이 안좋기도 해서.. 소규모 과금정도로는 거의 힘을 못쓰는지라 포스팅을 안하고 있었네요.. 여튼 스쿠페스도 데레스테도 조용히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여튼.. 이번 신데페스만큼은 무시할 수가 없어서.. 라고는 하나 이미 예산의 일부분을 물건 지르고 남는돈으로 하는거라.. 간신히 무료 주얼을 12월 초부터 긁어모아 50연이 가능한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60단챠는 상큼하게 뉴 레어로 시작.. 망하고.. 또 망하고..
[데레스테]... 오늘을 1년 기다렸다...
By 금속남자의 잡동사니 MK2 | 2017년 2월 26일 |
작년에 거금을 들이고도(대충 금액은 요즘 플스4 VR세트도 장만가능할 정도) 안나온 카에데가 돌아왔습니다. 현재 계정은 작년에 쓴맛을 본 이후 페스 카에데 뜰 적에 리세로 새로 판 계정으로서 당시에 '카에데 복각은 대충 반년 걸릴 것이고 이래저래 주얼 모으면 최소 200연챠는 가능하겠지?'라는 생각으로 기존 계정을 팔아버리고 넘어왔는데 그래서 계정만들고 나서 가챠 한번도 안한 계정이지요(스카웃 티켓은 두번정도 했지만은) 주얼 56000정도에 10연챠 티켓 한개. 대충 230연챠는 가능한 정도이고 이런저런 상황상 현질은 무리라서 여기서 안나오면 그야말로 정신붕괴가 될터인데 그리고 처음 10연챠 티켓 돌렸을 때... 솔직히 바로 나온다고 기대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10연챠때 나온 무늬달링 파란봉투!
오늘 한정 추가가 있었죠
By Cristia Universe!!! | 2018년 1월 4일 |
그런데 왜 카(나)코죠? 치에리는 그러려니 했는데 그런 게 없는 카나코가 2차 한정이 나와 버리다니...무성우 아이돌에게 기회 없이 2차 한정 SSR의 시대가 시작되는 거였다면, 데레스테를 접는다든지 하는 극단적인 선택은 않겠지만"결국 무성우 아이돌에겐 한정 SSR의 기회가 없는 거구나"라고 생각하며 많은 아쉬움을 표했겠죠. 근데, 나머지 한 쪽이 무성우 아이돌인 카코네요? 데레스테 플레이한 초기랑 달리 요즘은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상황에 대한 분위기 등을 많이 보게 되는데이번 한정 나왔을 때도 관련된 이야기들을 많이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군요.근데, 잘 생각해 보니까 개중에는 "분위기에 휩쓸린 것"을 제 생각처럼 여기고 있는 것도 많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사실 저는 한정 SSR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