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LAS-SFO (7): 라스베가스
By LionHeart's Blog | 2016년 8월 18일 |
이번 라스베가스에서는 사진을 찍지 않아서 이전 Paris Hotel 방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몇 가지 인상적이었던 것만 메모,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스트라토스피어 타워(Stratosphere Tower)의 빅샷(Big Shot) 이건 진짜 타봐야 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처음 솟구칠 때 느낌이 끝장나게 좋아요. 지구 탈출하는 느낌입니다. 저를 비롯해서 같이 탄 동료들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게 사진 찍혀서 사진도 구매했습니다. 2. Planet Hollywood Hotel 이번에는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한창 성수기 때라서 가격이 너무 비싸 어쩔 수 없이 선택했습니다. 냉장고가 없어서 큰 단점이었지만 벨라지오 호텔을 마주보고 있는 방을 받아서 분수쇼를 방
뜬금없는 무계획 일산해수욕장 4시간동안의 여행기 3
By numerouno. | 2012년 10월 22일 |
대왕암.... 너무 힘들었다 내가 운동부족인 탓도 있겠지만 인간적으로 이 계단은 너무하다 그냥 경사로로 만들지 그런데 같이갔던 이 아이는 전혀 힘들어하지 않는다. 얘가 이상한거다. 올라가는 다른 사람들 모두가 헥헥거린다. 자, 여길 올라왔다. 그러나 이게 계단의 끝이 아니다. "형, 어디로 갈까요?" 하더니 갑자기 무슨 '봉'이 나오는것이다. 내가 봉 빼고 가쟀다. 결국 그냥 중간에 경치구경하게 만들어놓은 곳까지만 갔지만. 이걸 보고 도대체 무슨생각을 해야하는 것인가. 아 그냥 푸른 바다구나. 힘들어죽겠는데 이 바다가 나한테 뭘 해준다고.. 내가 이런 표정을 지으니까 매우 이해가 안되는 듯 쳐다본다. 이과생이라 감정이 매말랐나(?) 걘 문과생이라서 서정적이
한강 공원 선상 카페!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 + 유충목 작가 전시회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1년 3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