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스틸**
By 사랑스러운 날들 | 2013년 6월 19일 |
In 영등포 CGV 영화에 대한 지식 아무것도 없이 그냥 무작정 슈퍼맨;; 이러고 들어갔다가 초반에 탄생비화보고 멘붕당했다. 제대로 들어왔나라는 생각까지 했다는 ㅋㅋ 초반전개가 상당히 느려서 지루했다. 슈퍼맨이 커가면서 느끼는 갈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그랬었나;; 슈퍼맨 의상이 현대적으로 바뀐듯 싶다. 후반부에 건물이 엄청나게 부셔지는데 난 그와중에 재건할걱정 하고있었다; 영등포 CGV는 의자에 진동시스템이 달려있어서 충격이 가해지면 웅웅 의자에서 진동이 울리더라 최근 은밀하게 위대하게, 스타트랙 다크니스를 본 후 맨 오브 스틸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타트랙이 제일 즐겁게 관람했다.
케빈 코스트너가 회상하는 <맨 오브 스틸>.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4년 7월 1일 |
또 또 또 신기록.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4년 4월 7일 |
'맨 오브 스틸 2" 감독 이야기가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28일 |
개인적으로 맨 오브 스틸은 그렇게 나쁜 영화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나온 영화들 이 좀 묘하게 매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상당히 묘하게 다가오는 면들도 있어서 말이죠. 다만 과연 어떤 속편이 나올 것들에 관해서 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일단 감독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습니다. 물론 감독이 다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하지만 말입니다. 일단 이번 감독 오퍼는 매튜 본에게 갔습니다. 이번 영화가 과연 또 다른 감독에게 무덤이 될 것인가는 좀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