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났지만 함께한 스페인: 맛보기! 설렘, 출발, 환승, 도착!
By gull | 2012년 7월 18일 |
인천 공항입니다. 맥시 드레스는 기내에서 매우 탁월한 옷 선택이었어요 !!!! 사실 여행하면서도 입으려고 했는데, 덥고 불편해서 하나도 못 입었답니다; 근데 기대에서는 갈 때 올 때 모두 대박. 그리고 잠옷으로도 가끔 입어 줬어요 큭 아무튼 저의 편안함만 생각한 공항패숑... 드뎌 탓어요! Transfer 해야 하게 때문에 표는 두장, 설렙니다!!! 사..실.. 비행기 표 이렇게 챙겨서 사진 찍어놓고... 비행기 타러 가기 전에 잃어버렸다는;;; 가기 전부터 멍청병...그치만 다시 받았어요 ^_^ 비행기 탑 승!!!! 이때부터 완전 설렙니다. 주위 사람들은 대부분 외국인들이고!!!! 한국말로 안내 방송도 잘 안나와요. (헬싱키까지는 그래도 좀 나왔던 것 같아요.) 첫 번째 기내식은 못 찍었어요. 아
가우디를 기억하며, 재방문을 기약하며~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의 지하 박물관과 가우디의 무덤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8년 4월 5일 |
스페인 해변에서 놀기 2 (두서없이 산만함)
By 뉴렘버그 통신 | 2016년 12월 28일 |
날씨가 다시 엄청 좋아져서 수영복 위에 옷을 걸치고 쌍수를 들고 해변으로 튀어나간다. 마침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날. 점심을 먹으러 만나기 때문에 미리 나와 모닝커피 한잔을 하는데, 아시아 여자가 혼자 다니면 침 귀찮은 일이 많다. 나는 고분고분해보이는 타입이 아니라(?) 별일 겪는 일이 뜸한데 (예: 간혹가다 미친 헌팅남. 지난 포스팅 어딘가에 있음) 무방비상태로 햇살과 커피를 즐기던 까페에서 또 웬 할배의 어택이 시작된다. 까페 안에는 나와 내 옆 테이블의 할배 뿐이었는데, 자꾸 그 할배가 헤이~ 오오~ 오울랄라~ 하면서 헛소리를 하길래 아 그냥 좀 이상하신 분인가보다 ^^; 쳐다도 안 보는데, 나한테 말을 거는 거였는지 자꾸 헤이~ 하길래 짜증나서 커피 원샷 때리고 나가려고 일어나 마주보게 되니
타일 벽화와 커튼! 구조변경으로 가변성을 극대화한 아파트 인테리어, Casa Engawa by FORarquitectura
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3년 9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