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5] 문경 석탄 박물관 옆 모노레일 및 세트장
By 지훈현서 | 2013년 11월 25일 |
10월5일에는 1박2일로 문경을 갔다가 영주에서 1박을 하고 부석사에 들렸다 오기로 하였습니다.민수네랑 같이 즐거운 문경 여행을 떠나 봅니다~ 새벽 6시 조금 너머 집에서 출발하였는데 계속 안개가 많이 껴 있다가 이천부근에서 이렇게 범상치 않은 안개 속해가 비치는 느낌으로 오늘 날씨가 좋아질 것이라 예상을 하였습니다. 해가 이렇게 운무 사이에서 나타나더니... 이렇게 엄청난 와 기운이 저기 앞 여주 휴계소 옆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큰 해는 처음 봅니다~~ ㅎㅎ 문경 IC를 나오자 마자~ 대구에서 올라오는 민수네와 외할머니, 수정이 이모랑 같이 문경 석탄박물관 표석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어봅니다~ 저렇게 큰 돌을 구하기도 힘들었을 듯... 모자를 쓰기 싫어하는 지훈군도 모자를 썼습니다~
[2013/10/05] 엄마의 고향, 궁기국민학교
By 지훈현서 | 2013년 11월 30일 |
문경 레일바이크 근처에서 밥을 먹고 나서는 갑자기 지훈 현서 엄마가 태어난 궁기 국민학교가 십여킬로 떨어져 있으니가 보자는 말이 나왔습니다. 아담한 학교 건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헌데 폐교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주 이쁜 꽃이 있었고~ 엄마는 드뎌 몇년 빠진 50년만에 태어난 장소로 향해봅니다~ 마침 텃밭을 일구던 분께서 저희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결국 폐교된 그곳은 교장선생님으로 은퇴를 하시고 동시에 국선 화가이신 하명수 화가님의 작업실이었습니다. 문경 신문 등에 검색이 되시더군요~ 하화백님의 작품들과 함께 수정이 이모야가 찰칵! 맛있게 커피까지 대접을 잘 받고... (사모님 역시 부근 학교의 교장선생님이라 하셨습니다) 현서랑 민수랑~ 화가가 아니고 개발자인 저는 술술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