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웨어러블 무전기 NYSNO-100 펀딩 개시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8월 26일 |
소니가 요즘 열심히 소니하고 있습니다. 이번 소니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퍼스트 플라이트'에 올라온 제품은, 귀에 끼울 수 있는 워키토키. 이름은 NYSNO-100. 회사에겐 '통신 장비', '착용 커뮤니케이션 기어'라고 얘기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귀에 끼우는 개인용 워키토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에 나온 '소니 엑스페리아 이어 듀어' 무선 이어폰을 닮았습니다. 기능은 워키토키로, 귀에 끼우고 서로 떨어져 있는 최대 3명의 사용자와 대화가 가능합니다. 그룹 토크도 가능. 대화 범위는 최장 500m(블루투스 사용). 서바이벌 게임(...) 등에 좋겠군요. 단체 여행할 때도 필요하려나요? 이미 나름 검증된 디자인인 만큼, 특징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안경을 끼고도
Sony에서 2개의 유닛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이어폰 2종을 내놨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16일 |
![Sony에서 2개의 유닛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이어폰 2종을 내놨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0/16/d0014374_57faeaf0a8964.jpg)
솔직히 이어폰은 비싼 데에는 별반 관심이 없기는 합니다. 고로 땜빵입니다. 모델명은 각각 "XBA-N3", "XBA-N1"입니다. 각각 ‘XBA-A3’와 ‘XBA-A2’의 후속기종으로, 신제품은 모두 다이내믹 유닛×1, BA 유닛×1의 2웨이 구성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기존 모델은 XBA-A3 3웨이, XBA-A2가 2웨이였지만, 음질을 위해 신제품은 모두 2웨이 구성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예상가격은 XBA-N3 35,000엔 전후, XBA-N1 22,000엔 전후가 될 거라고 합니다.
4K Mastered in Blu-ray 탐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6월 16일 |
![4K Mastered in Blu-ray 탐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https://img.zoomtrend.com/2013/06/16/e0064461_51bc4594f1edf.jpg)
블루레이에 대해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최근 소니가 내놓는다는 '4K Mastered in Blu-ray'라는 제품군을 들어보신 일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제품군에는 보시는 것처럼 4K! 가 그것도 맨앞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드디어 FHD해상도 디스크의 시대는 가고 4K해상도 디스크가 등장했구나! 하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주변에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기도 하고.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제품군은 4K 디스크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4K Mastered in Blu-ray는 무엇인가, 그 점에 대해 발매원인 소니측이 명시한 설명 그리고 그에 대한 해설과 함께 실제 발매된 4K Mastered in Blu-ray를 통해 이를
타이틀 감수 작업 중 촬영 이미지 몇 장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11월 5일 |
![타이틀 감수 작업 중 촬영 이미지 몇 장](https://img.zoomtrend.com/2019/11/05/e0064461_5dc1746483107.jpg)
일전에 잠깐 언급한대로, 본래 타이틀 감수/ 검토 작업 중엔 정말 완성 마스터 바로 전 단계에 가야 프로젝터로 틀어 봅니다만, 이번엔 최근 시청각실 개수도 있었고 카메라도 하나 산 덕에 겸사겸사 아직 작업 단계가 좀 남은 타이틀 하나를 프로젝터로 틀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아직 사진 찍는 솜씨가 별로라 화면 체감을 잘 전달하는 건 아닙니다만, 이 타이틀의 실제 화면은 좀 더 멀끔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오포 UDP-203 커스텀으로 재생/ JVC DLA-X950R로 투사/ 16:9 기준 160인치, 1.3게인 스크린. 원래 Blu-ray(이하 BD) 컨텐츠는 BDP - FHD 디스플레이 조합에서 봅니다만, 지금은 테스트에 주안점이 있으니 편의성 좋고 전반적인 동작 속도가 빠른 오포 UBDP로 슥슥 돌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