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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對 이란전 2:6 치욕, 과연 태업론은 사실이었을까? (1996 아시안컵)
축구팬들은 다 아시겠지만, 한국과 이란은 분명 축구에 관한한 아시아에서 자웅을 겨루던 라이벌입니다 (과거형을 잠시 쓰는 이유는 케이로스의 2010년대 이후 균형이 무너진 상태이므로...빨리 다시 현재형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또 1996년 아시안컵, 8강전에서 2:6의 대패를 당한 치욕도 기억하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사실 이란과는 그 전에도 그 후에도 한골차나 기껏해야 두골, 최대 서로 세골차로 이긴 게 전부일 정도로 이 패배는 의아할 정도였지요. 어느 정도였냐하면 이 경기는 축협과 사이가 좋지않던 당시 국대감독이었던 박종환 감독의 강압적인 방식에 축협라인이었던 많은 선수들이 반기를 든 결과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돌 정도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전반전만 해도 2:1로 이기던 경기였지요. 그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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