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무트, 털리는 걸로 왜케 징징거리지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2년 10월 13일 |
아 물론 사람이 실컷 돈 벌고 성물 구해놨는데 털리면 속상하죠. 엉엉 털려서 서글픔요 ㅠㅠ 나도 좋은 카드 ㅠㅠ 이런 거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소리죠. 근데 이런 거 말고, 속칭 '공장캐'를 돌리려고 방어는 하나도 안 올리고 덱도 안 맞추고 체력만 몰빵해서 털리는걸 남한테 뭐라고 해봐야 뭘하죠?; 거기다 이 게임엔 아공간이란 것이 있어서 귀찮아도 조금만 부지런하게 거기다 돈을 숨겨두면 방어에 코스트 하나도 투자 하지 않고도 한푼도 안 뜯기고 살 수 있죠. 그거도 안 하면서 털러오는 사람들한테 죽일놈이니 쌍놈이니 욕을 해본들...엄연히 게임 시스템상으로 허용되는 것이고, 또 대처법도 존재하는데 뭐 어쩌란거야. 본인만 클로킹 시켜달라 이건가; 이건 뭐 쟁섭에서 필드에서 어쩌다 한대 맞았다고 대체 날
김치무트] 뱀파이어 이벤트, 중간결산
By 카레의 세계정복 베이커리 | 2013년 7월 5일 |
![김치무트] 뱀파이어 이벤트, 중간결산](https://img.zoomtrend.com/2013/07/05/b0002352_51d54b82928ce.jpg)
원래 이벤 전반은 적당히 달리려고했는데 오늘 아침 500위 컷을 보니 아무래도 가망이 없더군요. 'ㅅ'; 마침 인게이지도 한장 먹어서 한 30홀 득본 상황이라 발빼야지...했는데 이게 왠걸... 기사단 랭킹이 갑자기 미친듯이 올라가기 시작한거임; 그래서 확인했더니 몇분이 달리고 계시길레...편승했습니다! 오늘 하루 올린 pt가 60만이네요-_-; 당초 150만쯤으로 예상하고 100만부터 달리기 시작했는데 14시쯤 지나니까 148만쯤인데 509위더라고요? 1시간 남았는데 좀 아슬아슬하지않나싶어서... 160만 노리고 달렸습니다. 쓴 성수는 대략 30개쯤. 카깡할때 성수 40개 쌓아둔게 지금 8개 남았네요. 160만쌓으면서 번 성수 10개쯤인가 다먹고... 나름 선방한거같은데 이후 슬뱀3-5 1
바하무트, 꿈에 부풀었으나...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2년 12월 5일 |
![바하무트, 꿈에 부풀었으나...](https://img.zoomtrend.com/2012/12/05/b0037512_50bdf623148c1.jpg)
아 드디어 나도 히어로 티켓으로 뽑기를...ㅎㅎㅎ 페어리 프린세스 같은거 나오면 좋을텐데 그거 팔아서 마야후엘을 풀 이볼로 맞추고...이히히히 히히히 근데 막 오딘이니 밀레드 홀스니 그런거 나오면 어쩌지...어쩜 안드로메다가 나올지도 몰라 이히히히 그럼 난 팔자 고칠 수 있는데 ................................................................ 음..뭐 괜찮습니다. 전 강해져서 성전에서 살아남겠어요 한푼두푼 모은 홀파로 러블리 엘프나 사야지...ㅡㅜ
[바하무트] 이 게임은 말이죠
By Furrydom | 2012년 9월 20일 |
![[바하무트] 이 게임은 말이죠](https://img.zoomtrend.com/2012/09/20/e0072067_5059c74277b48.png)
후발주자에게 자비심이 없는 게임이 아닙니다. 아, 물론 이벤트에서는 후발주자가 불리한건 맞는데요,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돈 안쓰는 사람에게 자비심이 없는 게임이죠 ㄳ 레벨이 높으면 스탯만 높지, 기본적으로 배틀에서 화력을 정하는건 단순 레벨보다는 카드의 강한 정도니까요. 돈 잘 질러서 좋은 카드 뽑고 강화 잘 하면 4~50렙에서도 종종 결투 순위권에 오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차피 배틀은 동렙대에서만 벌어지니까요. 아니면 돈 이외의 무언가를 하거나요. 제가 북미판에서 최근 들어서 돈을 조금씩 들이고는 있지만 지금 덱의 기초를 쌓게 된건 초대 이벤트로 벌어들인 백수십여장의 초대 카드들 + 하이레어팩 + 루피들 덕분이니... 여튼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는 돈지랄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