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뉴토 온천 순례 (쿠로유, 가니바, 오오가마, 큐카무라)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12월 7일 |
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 모리오카에서 완코소바를 잔뜩 퍼먹고 눈 내리는 아키타로 와서 온천에 몸을 담글 준비를 하는데... 오늘 묵을 다에노유 료칸 체크인은 3시, 현재 시각은 2시 10분, 그런데 3시나 4시, 5시부터 문을 닫는 숙소가 있음. 그럼 뭐다? 체크인하지 말고 빠른 순례다. 숙박객들에게 1,500엔에 판매하는 유메구리켄 (온천 순례권) 이라는 게 있는데, 이걸 이용하면 뉴토 온천의 7개 온천 모두를 당일온천으로 한 번씩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자기가 숙박하는 온천은 당일온천으로 이용하지 않을테니, 기한(1년?) 내에 다시 방문하면 그 숙소에서 당일치기 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겠죠. 아키타 뉴토 온천향의 7
7박 8일로 일본 시코쿠 다녀왔다 #3 고치 (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1월 9일 |
시코쿠 여행 일정 7박 8일 중 다카마쓰에서 4박을 했고, 그 다음에는 고치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이 여행을 처음 계획할 때만 해도 고치는 갈 생각이 없었어요. 고치 말고 도쿠시마 쪽이 본래 타깃이었는데, 이유는 사전에 알아본 바로는 고치는 별로 우리 같은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여행지는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차를 렌트해서 가면 좋은 여행지, 고치는 그런 곳이었죠. 그럼에도 고치를 가게 된 것은 이 여행의 근본적인 목적 때문이었습니다. 애당초 지금까지 가본 적 없는 시코쿠 지방을, 일본어 알못 둘이서 7박 8일이라는 제법 긴 일정으로 가게 된 것은 시코쿠 지방에서 열리는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었거든요. 그 이벤트를 가는 김에 시코쿠 여행도 하면 어떻겠느냐 라는 이유로 이 여행
해물파전이 생각나던 오사카 최고의 미즈노 오코노미야키
By 일본 교토 이야기 | 2013년 2월 6일 |
[오사카 쇼핑] 돈키호테 난바센니치마에점 할인쿠폰 적용 및 면세 받는 방법
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18년 4월 12일 |